안녕하세요? 만년 관전 회원입니다.
최근 레이디 가가 의 신규앨범(본 디스 웨이)
타이틀곡 + 타이틀곡 변주곡 등등을 들어보면
으르렁 거리는 듯한 저음을 느낄수 있어서 본의 아니게 자주 듣습니다.
이글스의 호텔캘리포니아 어코스틱버전에 나오는 쿵쿵거리는 저음도 좋고..
스트릿 오브 필라델피아의 저음의 느낌도 좋았습니다.
오르간 연주시 방안 공기가 움직이는 듯한 저음도 매우 좋더군요..
저의 오디오 라이프는 저음 만들기에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혹시 저음 때문에 즐겨 듣는 음악이 있으신가요?
4344 스픽 씁니다.. 자그마한 하이엔드 스픽의 저음은 어떻게 들리는지 궁금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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