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난 8월에 재택 아르바이트를 조금 하였습니다.
아르바이트 대금은 9월에 준다고 하여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제 아르바이트를 같이 한 친구에게서 그 회사가 망해서 다른 회사에
인수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친구의 말에 따르면 인수한 회사에서는 자기네는 책임이 없다고
돈을 지급할수 없다며 고소할려면 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만약 제가 고소를 한다면 망해버른 회사를 상대로 고소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인수한 회사를 상대로 고소를 해야하는지요?
되도록 고소를 안하고 일을 끝내고 싶은데 가능한 방법은 없는지...
예전에 고소해 본적이 있는데 이리저리 많이 불려다녀서 좀 그렇더라고요..^^;
제가 지금 대학 4년인지라 바쁘기도 하지만 중요한 시기라 경찰서 불려다니기
힘든처지인데....... 에휴.....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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