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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프로악 스폰지 관련 글 그만했으면합니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7-29 18:52:54
추천수 1
조회수   3,568

제목

이제 프로악 스폰지 관련 글 그만했으면합니다.

글쓴이

최만수 [가입일자 : 2008-07-22]
내용
푸념 듣는것도 지쳤습니다. 상방이 사과하였으면 쿨하게 얘기를 끝내야되는데

참 뒤끝이 꽤 깁니다. 여성분들이나 애들이 보고 웃을까봐 걱정됩니다.

모두에게 좋지도 않은 얘기 자꾸 끄집어내어 무슨 이득이 되겠는지요.

다음부터는 이와같은 일이 안벌어졌으면합니다. 조금만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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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일 2011-07-29 19:01:13
답글

여성이나애들이 여길왜들어와서볼까요?ㅎㅎ<br />
<br />
또 본들....<br />
<br />
게시판들은 누구나 올릴수있습니다....님글같은 본문의 글이야 말로 안올려도 될글입니다...

박철휘 2011-07-29 19:10:52
답글

님이 그러하듯 저는 님의 이 글이 거슬리는군요<br />
눈에서 안보이게 삭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최만수 2011-07-29 19:14:45
답글

여성분들이, 남자들이라고 쪼잔하게 그게뭐야! 이럴것 같습니다. 뭡니까 이게,

이민우 2011-07-29 19:16:36
답글

프로악 논란을 본 제3자 입장에서 솔직히 말씀 드립니다.<br />
정말로 프로악 글보다 최만수님 리플이나 글이 더 짜증납니다.

심성은 2011-07-29 19:42:25
답글

어쨌거나 스피커까지 포기하고 끝낸일을 또 물고 늘어지고 시비걸고....<br />
참 남자답구먼 하하하 <br />
저런소리 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남자짓 하는 사람 못봤는데

이순복 2011-07-29 19:56:02
답글

쌈 크게 만드는데 일등공신 인 분같은디.....

최창식 2011-07-29 20:03:43
답글

당신같은 사람만 이런 잡글 안 올리면 알아서 조용해집니다.

최만수 2011-07-29 20:29:20
답글

이글을 왜 올렸겠습니까? 같이 사과하고도 뭐가 아쉬운지 또 푸념성 글이 올라왔잖습니까? <br />
왜 서로 사과하고 쿨하게 마무리짓지못하고 관련글을 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br />
상방이 사과하고 끝내기로했으면 그걸로 마무리지어야합니다. 좀 섭섭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별거<br />
아닌게되니 잊혀집니다. 저 때문에 짜증나셨다는 분들도 꽤 된다니 미안합니다. <br />
한번씩들 이번 사건의 진정한 피해자가 누군지 잘 생각들 하시기

김진환 2011-07-29 20:36:54
답글

이 분 글 보다보면 숨이 안쉬어져요.<br />
<br />
답답한 인....<br />
<br />
이 글이라도 안보이게 지워주시면 좋은 저녁일텐데....

박성근 2011-07-29 20:46:28
답글

님의 글 보는 것도 지쳤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김동현 2011-07-29 20:52:51
답글

님 좀 추하신 듯~~~

심성은 2011-07-29 21:01:08
답글

돈 5만원 주기싫어 그 잘난(?) 명예를 버린 사람 겁나게 생각해주네 <br />
남자구실 못하고 명예라고 내세울 거 쥐뿔도 없는 사람들이 저런거 찾더라 ㅋ<br />
사람들이 싫다 짜증난다 해도 끝까지 올리며 찌질거리는 당신은 진정한 쿨맨!!!

최만수 2011-07-29 21:24:22
답글

지금 서울과 경기도에 수해로 난리입니다. 이런 다 받아봐야 몇푼 되도않는 아주 사소한 사건으로 난리를 펴고 있는걸 보면 좀 부끄러운 생각도 듭니다. 여러분들은 한번쯤 실수 안하고 삽니까? 다들 조금씩 실수들은 하고 삽니다. 그때 그걸 확대해서 인터넷에서 비난한다면 기분이 좋겠는지요. 피해비용? 아무것도 아닙니다.<br />
피해자가 당한 피해는 훨씬 클텐데 거기에 동참했던 분들은 과연 아무 죄가없었는지 생각들 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사소힌

김성환 2011-07-29 21:27:02
답글

섞이기 싫어서 댓글도 썼다 지웠는데 끝내는 말 섞게 만드시네요.<br />
님께서은 뭐 정당한듯 쿨한듯 가르치는듯 몇마디 하시는데 그 속에 내용이 전부 내가 옳다는 자기 주장일 뿐이고<br />
님께서 자기 생각 옳다고 말하려는 한가지 이유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돌 던지고 있는건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choi9808@hanafos.com 2011-07-29 21:30:46
답글

본인이 되게 잘나고 쿨한줄 아시는가본데 왜 여기 댁한테 동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지 생각 좀 해보셨음 좋겠습니다. 찌질? 그깟 돈 십만원? 그냥 우습네요.

전진홍 2011-07-29 21:42:40
답글

왜 이런 댓글들이 남겨졌을까? <br />
한번 생각해보셔요.<br />
<br />
판매자, 구매자 두분 모두 오해와 감정의 싸움이 다소 있었지만, 판매자의 아량(?)으로 해결되었습니다. <br />
<br />
결과적으로는 피해를 본 사람이 금전적 손실은 모두 감당하고, 가해자는 명예를 운운하며, 그냥 Pass합니다.<br />
본인의 명예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피해자의 정신적 피해는 중요하지 않나요?<br />
같은 논리입니다

이민욱 2011-07-29 21:48:09
답글

쌈 크게 만드는데 일등공신 인 분같은디..... MK3<br />
<br />
다 끝난 일을 또 들추는건 뭡니까?;; 타겟이 되고 싶으신건가요.... 빨리 글 내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최만수 2011-07-29 21:59:08
답글

저도 여기 하이파이게시판에 글 다신분들 보고 좀 적잖이 실망했습니다. 왜들 일방적으로 몰입되어 무조건 말안하고 그냥 갔으니 큰 잘못이고 무조건 판매자가 원하는데로 물어줘야한다고 생각하고, 또 구입자의 정신적, 인격적 피해에 대해서는 무관심한지 놀랐습니다. 좀 더 객관적 입장에서 생각들을 해주길 바랍니다. <br />
주위에 법에 대해 아시는 분들 있으면 물어들 보시고요. 누가 더 큰 피해를 입었는지, 내가 만약 그런 경우라면 어떻했을지 비

전진홍 2011-07-29 22:01:39
답글

제가 오히려 당황스럽습니다.<br />
<br />
법과 도덕 중 어떤게 우선이라고 생각하십니까?<br />
<br />
"법은 입법자(권력자)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타율적(他律的) 강제적(强制的) 규범이며, 도덕은 인간의 양심에 따라 선(善)을 실현시킬 목적으로 각자가 자기에게 명하는 윤리적(倫理的) 자율적(自律的) 규범이다." - 네이버 지식사전-<br />
<br />
말씀하신 것 처럼 법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법보다

최만수 2011-07-29 22:21:04
답글

스피커 확인하다보면 낡은 스폰지가 상태가 어떤지 만져보게됩니다. 만졌는데 좀 눌렸다? 당연하죠 15 년이나 됐으니 눌리는게 당연한겁니다. 좀 눌린거 아무 문제도 안됩니다. 이게 도덕적으로 뺑소니한것처럼 비난 받을만한 일인지, 기것해야 새거가 4만원? 이나까 15년 된 중고고 곧 갈아야될것이니 가격 매기기도 부끄럽겠죠. 이거 좀 눌렸다고 무슨 재산상에 피해가 크다고 도덕적씩이나 거론하는지, 그런 분들은 남에게 만원어치 피해도 잔혀 안입히고들 다니

최만수 2011-07-29 22:24:45
답글

만원어치 피해를 줬다고 백만원어치 모욕을 주는건 어느쪽이 더 큰 악입니까? 선과악을 돈의 피해로 판단하시는 분이 계시니 놀랍습니다.

도영 2011-07-29 22:25:27
답글

님 좀 추하신 듯~~~ (2)

1984d@hanmail.net 2011-07-29 22:27:14
답글

K2

전진홍 2011-07-29 22:29:18
답글

말씀하신 것처럼<br />
"이게 도덕적으로 뺑소니한것처럼 비난 받을만한 일인지" <br />
<br />
네 비난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br />
<br />
속담 풀이까지 해야하나요?<br />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br />
<br />
4만원이 아니라 남에게 단돈 10원의 피해라도 주었다면, 당연히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더 중요한 건 금전적 피해가 아닌 거짓된 행동입니다.<br />
<br

최만수 2011-07-29 22:41:02
답글

그래서 바늘도둑을 소도둑처럼 징역 10년 해야 고쳐진답니까? 그러면 소도둑은 사형 당하겠네요.<br />
정확한 판단을 할려면 이게 사회통념상 별것도 아니고 누구나 저지를수있는 일인지를 판단해야합니다.<br />
스폰지 만져보다가 조금 눌렀는데 자국이 조금 났다. 누구나 물건 확인하다보면 격을수있는 사소한 일인데<br />
그걸 도덕적 비난받아 마땅한 사건과 혼동하는게 문제이죠. 누구도 할수있는 사소한 실수? 를 도둑넘들이 남의 물건 훔친

황인수 2011-07-29 22:41:52
답글

두분이 잘 합의 하셨고 관련글을 내리기로 한 걸로 아는데<br />
판매자 분의 글은 아직 남아있는게 있습니다.<br />
후일담 포함하여 세개의 글이 남아 있군요.<br />
최만수님이 거친 표현을 쓰긴 하셨지만 판매자분도 <br />
관련글을 전부 지우는게 좋을듯 합니다.

박철휘 2011-07-29 22:49:26
답글

도덕심이란 무엇인가<br />
명예란 무엇인가<br />
<br />
누군가 선행을 한 사람의 사실관계를 실명을 거론하며 인터넷에 올렸다<br />
명예회손에 해당하는가<br />
<br />
실명이 거론된 본인은 왜 명예가 회손되었다고 생각하는가<br />
본인이 이미 그 사실을 알고있다<br />
<br />
우리는 이를 비난할 자격이 있는가<br />
행위는 비난할 수 있으되 그 행위가 그 사람의 본질이라고 할 수는 없다

박철휘 2011-07-29 22:58:42
답글

마지막으로 나는 판매자와 같은 일을 당했을 때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았다.<br />
알아차린 시점에서 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재물손괴후 도주 명목으로 경찰에 신고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br />
경찰이 현명하게 처리해주겠지.

이성동 2011-07-29 23:54:04
답글

잔인한 도시

황인수 2011-07-30 01:39:26
답글

논란이 끝이 없군요 두분은 벌써 합의를 하셨는데 제3자들이 계속 논란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br />
논란이 계속되는것은 여러분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br />
이번건은 두가지 사건이 있는 겁니다. 첫째는 두분의 매매간에 일어난 손괘 사건이 그것이고,<br />
또 하나는 명예 훼손 사건 이렇게 두가지 사건이 있습니다.<br />
이 두가지 사건을 가지고 선은 어쩌고 후는 어쩌고를 따질 일이 아닙니다.<br />

김영민 2011-07-30 01:41:34
답글

반복해서 읽어도 불필요한 엣지 없이 날카로우면서도 유려한 논리전개에 황홀하네요. 어설픈 자칭 빨간펜의 스승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프린트 해서 한 100번만 읽으면 저도 조금 따라갈 수 있으려나요? 제가 전범으로 생각하는 좋은 글쓰기 감사드리고, 저의 자뻑이 혹시 보기 좋지 않았다면 회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황인수 2011-07-30 01:44:04
답글

그리고 재물 손괘와 명예 훼손의 경중을 논하는 것도 각자의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br />
법적인 경중과 도덕적인 경중 등등 끝이 없는 논란이 있을수 있습니다.<br />
당사자 두분이 화해 하셨으니 다른 분들은 이쯤에서 접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br />
그리고 다시 말씀 드리지만 두분 다 글을 지우기로 하셨으면<br />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관련 글은 지우시고 다시 거론하지 않는게<br />
좋을듯 싶습니다.

김영민 2011-07-30 01:44:54
답글

황인수님 말씀도 일리 있습니다. 선후관계가 있지만 각기 독립적으로 따져도 법적인 책임을 묻는 데 문제는 없지요. 그래도 선후관계를 따져보는 것이 왜 가해자가 입은 명예훼손에 대해 와싸다 여론이 지나칠 정도로 매정한지를 설명하는 가장 좋은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주열 2011-07-30 01:52:52
답글

빨간펜님도 고생하셨습니다.^^

황인수 2011-07-30 01:53:45
답글

김영민님 법은 우리의 상식과는 많이 다르더군요.<br />
범죄자라 하더라도 명예(인격)은 존중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br />
범죄자의 범죄 사실도 온라인에서 떠들어 대면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합니다.<br />
예전의 미국영화중 포르노 제작자가 법정 소송에서 승리하면서<br />
하는 대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br />
나같은 쓰레기도 존중받는 사회가 민주주의다라는 요지의 대사였습니다.<br />

김영민 2011-07-30 02:01:07
답글

황인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 영화 대사 저도 좋아해요. 제 기억엔, "나같은 쓰레기가 보호받으면 여러분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였던 것 같은데. 포르노와 전쟁씬 틀어놓고 '어느것이 더 아름답냐?'라고 일갈하는 명장면도 기억납니다. 플레이보이 사장 래리 플랜트 일대기 영화였지요. <br />
<br />
제 얘기는 가해자의 명예훼손에 대해 와싸다 여론이 상대적으로 매정한 현상을 설명하는 관점이라는 뜻이지, 사건의 선후관계때문에 가해자에

김영민 2011-07-30 09:13:20
답글

(모 회원님이 댓글로 정말 지존급 필력을 보여주셨기에 '반복해서 읽어도 불필요한 엣지 없이 날카로우면서도 유려한 논리전개에 황홀하네요.' 로 시작하는 댓글을 달았는데 (황인수님의 댓글도 그 회원님의 글에 대한 것이고요), 그 발자취가 남는 것에도 연연하지 않고 스스로 지우시는군요. 저는 어줍잖은 글도 제 자식같아서 차마 못 지우는데, 역시 와싸다는 넓고 배울것은 많다는 것을 깨닫네요. 댓글에 발담근 이후로 가장 기분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

정남택 2011-07-30 09:50:25
답글

최 만수님의 글이 돌 맞을 글은 아닌것 같은데 왜이리 매정하게 댓글이 올리시는지요.<br />
오늘 저는 횡단보도를 아무 생각없이 빨간불에 건넜습니다. 파출서 바로 앞 횡단보도인데오 10여분의 사람들이 모두 파란불 들어오려면 한 5초 정도는 더 기다려야 하는데 차가 잘 안다니는 일방통행 길이라서인지 그냥 건너더군요. 다른때도 편의에 따라서 가끔씩 양심과 법을 어기고요. 대부분은 저만 알고 있거나 인식도 못하고 넘어갑니다. <br />

김영민 2011-07-30 10:25:44
답글

정남택님, 최만수님에 대한 댓글이 도를 넘은 측면이 있다고 일단 인정을 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는 관점에서 쓰자면, 위에 지금은 지우신 모 회원님의 분석을 빌면, <br />
<br />
최만수님의 의견은 <br />
1. 스피커 훼손당한 분의 재산권 <br />
2. 온라인에서 실명이 본인의 의사에 반해 공개당한 스피커 훼손자의 인격권 <br />
<br />
측면에서 훼손당한 분의 재산권은 매우 미미하며, 스피커 훼손자의 인격권은

이성동 2011-07-30 10:49:43
답글

문제는<br />
재산권의 피해 정도의 과다를 떠나<br />
두 사람이 오프 상에서 해결했어야 하는 문제입니다.<br />
<br />
그걸 온라인에 올리는 행위와<br />
재산권의 피해는 별개의 문제 아닌가요?<br />
차라리 경찰에 신고하고 조정을 받았다면 최만수님은 글 올리지 않았을 듯.<br />
재산권의 피해를 떠나<br />
한사람을 커뮤니티에 올려 며칠 동안 조롱거리로 만들고도<br />
분이 안풀려 95만원의

정남택 2011-07-30 11:03:13
답글

자동차 비유는 조금 과하다는 생각입니다.<br />
노후된 스펀지에 일어난 손톱만한 자국과 거의 일방적으로 매도 당하는 한 사람의 인격권이라면 비교 자체가 안된다는 생각입니다.<br />
그리고 서로 사과 후에 다음 게시판 글에서도 판매자에게 다시금 조롱당하는 글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김영민 2011-07-30 11:05:09
답글

이성동님, 말씀하신대로 1.재산권에 대한 피해와 2.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실명이 거론된 인격권 침해 두 가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다만 역시 지금은 글을 지우신 모 회원님의 분석을 빌리면 법적인 문제와는 별도로 두 문제 사이에는 분명한 선후관계가 존재하며, <br />
<br />
1. 재산권에 대한 피해에 대해 가해자가 군말없이 처리해주는 행동을 취하지 않고 피해금액에 대한 책임범위를 자의적으로 설정하여 재산권 침해당한 측에 정신적인 고

이성동 2011-07-30 11:10:09
답글

김영민님<br />
저는 기본적으로 피해자라는 분의 말을 신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br />
너무 오락가락, 자기 절제력이랄까요?<br />
<br />
따라서 스폰지 손상 정도에 대한 가해자의 주장과 피해자의 주장 사이에서<br />
진실은 돌을 던지고 옹호하는 우리들이<br />
모른다는 전제입니다.<br />
<br />
따라서 선후관계를 제3자가 따지는 것도 무의미함....<br />
그러나 실명으로 글을 올린 것은

김영민 2011-07-30 11:12:13
답글

정남택님, 자동차 범퍼비유는 저는 꽤 신경써서 쓴 건데.. 노후된 스펀지에 일어난 손톱만한 자국처럼, 노후된 자동차 범퍼에 일어난 눈에 띄는 생채기가 생긴 게 왜 과한 비유인지 모르겠네요. 노후된 스펀지에 일어난 손톱자국이 분명히 메이커 글자를 지워놓았고 중고가 하락에 영향을 미칠 게 거의 자명합니다.<br />
<br />
저는 분명히 권리와 권리의 경중을 얘기하였고 섣불리 한쪽의 우위를 얘기하지도 않았는데, 정남택님은 권리와 권리의 경중

이성동 2011-07-30 11:17:41
답글

김영민님.<br />
정말 손톱자국 정도의 인격권 침해라 생각하나요.<br />
그리고 피해자의 손상 발표와 <br />
가해자라는 분의 주장 사이의<br />
진실을<br />
님은 어떻게 알고<br />
계신가요?

김영민 2011-07-30 11:30:10
답글

이성동님 제 글 어디를 보셨길래 제 얘기가 '인격권 침해의 정도가 손톱만하다고 썼다'고 받아들이셨는지요? 아휴 제가 글쓰는 능력이 아직 한참 멀었나본데, 절대로 그런 뜻이 아니예요. <br />
<br />
스폰지 손상에 대한 것은 이성동님의 말씀대로 정말 진실은 하느님 빼고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 맞겠죠. 다만 당사자 양쪽의 설명을 근거로 합리적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가장 나은 대안인데, '노후된 스펀지에 일어난 손톱자국이 분명히 메이커 글자

정남택 2011-07-30 11:41:50
답글

낡은 스펀지이고 새걸로 교체하면 중고가도 오르고 사는 분 파는 분 다 좋을 건데요.<br />
스펀지는 다시 갈 수 있지만 한번 낙인찍힌 구매자의 인격은 어떻게 회복합니까?<br />

이성동 2011-07-30 11:42:50
답글

아뇨... 가해자는 분명 다르게 말하고 있으며<br />
억울하다고 하고 있습니다.<br />
전화상으로는 손을 댔기 때문에 부정하지 않았지만,<br />
사진상의 손상과는 전혀 다르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br />
<br />
이것은 사건의 재구성에서 핵심적인 선결과제입니다.<br />
이 때문에 마녀사냥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죠...

이성동 2011-07-30 11:46:53
답글

구매자는 분명 통상적인 손댐으로 이야기했고<br />
판매자는 힘주어 눌러 밀어서 생긴 자국으로 설명했거든요...<br />
처음에는 판매자의 말을 그대로 믿었지만,<br />
전 지금은 아니네요... 어떻게 구매자가 부인하는 글자를 지워놓았다는 내용을<br />
기정사실로 단정할 수 있나요?

김영민 2011-07-30 11:51:41
답글

이성동님, 관련글이 다 지워져 버렸고 제가 따로 캡쳐를 안 해 두어서 확인이 어렵네요. 제 기억에는 스폰지 손상에 대한 가해자의 반론글의 대부분은 피해자도 한 공간 안에 있었는데 못 봤다는 게 이해가 안된다, 원래 스폰지 상태에 대해 잘 몰랐다는 게 이해가 안된다. 이런 내용이 주된 것이었고 가해자의 손괴로 메이커 글자에 영향을 준 것과 그로 인한 중고가 하락에 대해서는 분명히 동의를 했었습니다.<br />
<br />
정남택님, 낙인찍힌

wind180@naver.com 2011-07-30 13:26:05
답글

개인적인 재미를 위해 논란을 조장해서 즐기려는 분들 각성해야 합니다.

김부성 2011-07-30 21:52:09
답글

참 대단한 분들 나셨네요... <br />
똑같은 댓글 남깁니다... <br />
모든걸 다 떠나서 여러분들 집에 물품구입하러 갔다가 주인몰래 물품을 손괴하고 그냥갔다면 .. <br />
아무리 미미하다고 하지만 열분들 부처님 가운데 토막도 아니구 100이면 100 다 야단날걸요 <br />
장터에 글남기고 배상하라고 야단도 아닐겁니다 <br />
내꺼 100원이 아까우면 남에거100원도 아까운 법입니다 <br />
아!! 적절한 비

도영 2011-07-30 23:39:23
답글

가해자를 이해하자는 분들은 한 10년된 차라고 싹 긁고 난 뒤에 아무말 안하고 사라진 뒤에<br />
<br />
수리비의 10%만 내놓겠다고 하면 '감사합니다' 하겠군요. ㅎㅎ<br />
<br />
인물들 나셨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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