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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즐거운 토론 하셨다고 생각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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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있으면 당연히 댓글을 다는것이고...서로간의 주장을 펼칠수있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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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처럼 주장도없이 말장난 치는 부류만 아니면 &#46093;니다...

사람이 실수 할 수도 있죠 . 단지 그걸 스스로 안다는 게 어려운데..어느정도 용기도 필요하고요..<br />
정작 이렇게 쓰셔야할분이 따로 있는거 같던데;;아무튼 왠지 훈훈합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쳐야하는데....논란의 중심에서 실명을 외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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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부끄러운 일입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이니 제 잘못도 있긴 하겠지만..저는 아직도 억울하고 괘씸해요.. 소송은 무섭지 않으나 게시판이 소란스러워지고 끝을 안보이니 이렇게 정리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시간이 지나면 훈훈한 마음 가질께요..지금은 커피가 씁니다..

자신을 성찰하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쳐야하는데....논란의 중심에서 실명을 외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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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입니다 고생하셨어요

내. 저도 답답합니다. 의도와는 다르게 일이 이렇게 된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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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라는거 참 무서운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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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제가 생각하고 판매자분은 그냥 이일의 해결책을 논하고 그냥 속상한마음 하소연 하고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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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 분일거라고 믿고 있는데 이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그것을 증폭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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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해 판매자분께 상처를 남긴거 같아서 기분이 찹찹하고<br />

하기 마련이고 저역시도 그렇게 햇을수 잇을거고 많이 괴로워햇을 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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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감정에만 심취되어 깊게 생각못하고 댓글달은 잘못도 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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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증폭되고 왜곡되는 인터넷 매체가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이런 일 격으면서 좀더 남을 배려하고 조금이라도 상처가 될수 있는 언행은 최후의 경우가 아니라면<br />
안하는게 모두에게 좋은것 같습니다. 내가 조금 양보하고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참을수있는데<br />
당사자분들이나 댓글 다신분들이나 모두들 너무 성급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