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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착한 사람을 위한 음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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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14:2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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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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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착한 사람을 위한 음악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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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재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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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오디오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은 없다고 믿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영화나 문학 속 악인중 구루급은 클래식빠들이다. 한니발 렉터박사는 최고급 후라이팬에 올리브와 양파, 약간의 허브를 넣고 살아있는 FBI 요원의 뇌를 맛있게(?) 구워서 먹게한다. 이 사람의 기행은 바흐의 음악과 절묘하게 조화된다.
2차대전을 일으키고 수백만영을 강제수용소에서 고문, 학살한 전범인 히틀러, 괴벨스, 괴링 등은 바그너와 부르크너의 광팬이었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것과 인간의 인성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지만 굳이 있다면 특정 작곡가에 대한 선호도와는 어느 정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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