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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장터에서 업자와 개인을 구분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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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10:5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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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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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장터에서 업자와 개인을 구분하는 방법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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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일 [가입일자 : 2002-09-2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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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가장 쉽게 구분할수 있는점이 가격...
일단 가격이 거래가격보다 비싸게 형성됍니다(상태가 좋아서 비싼게아님 이점이 다름)
이점은 어차피 업자물건 개인물건 구분을 해야하니 할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일부 업자들은 개인 쿨매(시세보다 낮게 내치는 물건)1착으로 무조건 매입후 1~2달후 올려서 재판매 하는 분들이 있네요...이건 좀자제...
제가판 물건도 현재 3배가격에 내놓고있어요ㅎㅎ(이건 그렇게 구입하는 분들이 있다는 증거...구입자들의 현명한 지혜가 있길바랍니다) 제물건은 티가나는 부분이 있어서 쉽게암..
그 쿨매는 개인에게 들어가야 나중에 다시되팔때 쿨매로 산것이 조금은 작용해서 진정으로 오디오기기를 듣고픈 사람에게 헤텍이 돌아가게 됩니다..
업자손에 들어가면 그 쿨매는 의미없이 그냥 내치는것 밖에 안돼는거지요...
그러니 쿨매 하는님들은 이점 유념해서 업자들에겐 안넘기시는것이 좋습니다
구매자가 업자인줄 어찌아냐고요?
업자는 모습만봐도 알고 구매패턴만봐도 압니다...또는 말투(무조건 선생님이라고부름 당황스러움......)
그러니 쿨매하실때 구분해서 매도하시길 바랍니다
좀 중급구분법으로 가면 기기에대한 기스같은것들 자세한 설명이 없습니다...
사진상으로봐도 분명히 보이는걸 설명 절대안하지요...
그에반해 개인들은 미세한 상처도 웬만해선 설명에 넣습니다(물론 안 넣는 사람들도 많아서 직접가서 물건보면 당황할때가 많아요.....제발 설명좀...상처에대해선 개인차가있으니 꼭 판매시 설명을 넣어야 합니다...)
이렇게 써놓으니 업자는 무조건 안좋다? 라고 오해하실분도 있습니다만 그렇진 않습니다...
이번에 물건하나 업자에게 처음으로 구입해봤는데(물론 개인가격과 별차가 없어서 구입 ㅎㅎ) 포장을 얼마나 튼튼하게 했던지 업자는 이게 다르구나 느꼇네요
물론 찍힌곳도 있고 글씨 지워진부분도있고--역시 업자물건 절대설명안함 ㅎㅎ
p.s
물론 업자보다 못한 개인도 많습니다 ㅎㅎㅎ
여하튼 쿨매하시는분들 제발 개인에게 판매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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