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좀 더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부러운데,
그 정도이면 참 만족할 만한 소리가 들릴 것같은데.
장터엔 그런 것 이상의 제품이 팔릴려고,아니면 교환할려고 나오는 것을 보면,
좀 생경스런 느낌이 듭니다.
사람의 귀도 어느정도까지 고급화 되는가?
처음엔 더 이상 필요없을 정도로 만족스럽다가도,
얼마 안있으면 또 다른 기기는 더 큰 만족을 줄것이란 환상?에서 업그레이드를
꿈꾸고....
인간의 심리 구조가 신비스럽군요....저도 마찬가지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