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초보자 질문 올리옵니다.
현재 티빅스Cafe > 옵티컬단자 > 야마하 V1300으로 음악을 듣고 있읍니다.
MP3를 이런식으로 듣고 있다가. 우연히 야마하 리시버 리모콘의 ^버튼을 누르니 44.1Khz라고 디스플레이에 표시가 되더군요..
근데.. 무손실인 Flac을 들을때도 ^버튼을 누르니 여전히 44.1Khz라고 뜨네요..
1. 티빅스로 보통 MP3를 들으나, 무손실 Flac을 들으나.. 결국은 같은 음질로 듣게 된다는 뜻인지요 ? (디빅스가 같은 Khz로 광단자 출력을 하는건지 ?)
2. 그리고 디빅으로 MP3, Flac음악을 들을때 특정한 음질의 PCM신호로 AV리시버에 전달이 되고 이를 리시버에서는 별다른 내장 디코더로 디코딩 작업을 하지 않고, 그냥 PCM을 아나로그로만 변환하여 스피커를 울려주는 게 맞는지요 ?
3. AV리시버의 디코더가 192Khz/24비트 DA변환기를 가지고 있다는건 어떤 성능을 가졌다는 의미인지 ? 이 Spec이 단지 DD, DTS를 Decode하는 성능을 말하는 것인가요 ?
4. 디빅에서 나온 PCM을 AV리시버가 아나로그로 바꾸는데 192Khz/24비트 DAC를 사용을 하는 건가요 ? 아니면 리시버의 DAC는 이런 작용과는 무관한지요 ?
5. 디빅에서 MP3나 Flac을 PCM으로 변환하여서 광단자를 통해 리시버로 전송하는 원리인거 같은데.. 그럼 디빅에서 만일 Pass-through로 보낼수 있는 기능이 있다면.. AV 리시버에서 PCM으로 변환한다음 그걸 스피커로 출력하게 되는건지 ?
6. 디빅을 사용하는 제 시스템에서 디빅에서 나오는 PCM의 질이 MP3나 Flac이나 동일하다면 별도로 DAC를 구매하여 연결한다고 해도 음질 향상이 안되느건 아닌지 ?
7. 별도의 DAC의 기능이 PCM을 아나로그로 바꾸어 주는 기능을 하는 건지 ?
번외의 질문이지만..
팟플레이어로 MP3나 Flac을 들을때..
8. 재생창에는 933kbps가 나타나고, 재생정보에는 비트레이트 1411kbps가 나타나는데.. 재생창에 나타나는 933 과 재생정보의 1411kbps은 다른 의미인지요 ?
9. 재생창의 933Kbps 라는 것이 아무래도 음질을 결정하는 거 같은데.. (일반 MP3의 경우 보통 192Kbps 혹은 고음질의 경우 320Kbps를 사용하는 걸로 봐서..) 맞지요 ?
10. 샘플링 레이트 44.1Khz는 CD의 기본 수치인거 같은데... MP3, Flac 모두 CD를 Rip한 것이라면 44.1Khz로 나타나는게 맞지요 ?
11. AV리시버의 경우 옵티컬로 Max 96khz, 코엑셜로 192Khz까지 입력이 가능하다는데.. 일반 MP3, Flac은 44.1Khz이므로 무난히 신호를 처리한다는 건가요 ?
위 질문들만 해결되면.. 디지털 음질에 대해서는 이제 눈을 끄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