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인티원은 얼마전 장터에 한번 출몰했죠.<br />
저는 초기 공제할 때 구입 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br />
BTL 방식으로 출력이 300W 이지만, 실제 구동력은 스펙에 떨어지구요.<br />
강력한 저역이 아쉬운 편이었습니다.<br />
칼같은 해상력보다 편안한 스타일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br />
아! 앰프끌 때 퍽 소리도 났었네요.
박종수님 의견에 동감하구요...<br />
전체적으로 유연하고 부드러운 성향이며,<br />
저역은 좀 풀어지고, 중역은 두툼하고, 고역은 투명하고 가는 성향이,<br />
마치 진공관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br />
여하간 일반적인 앰프와는 성향이 좀 다른 것은 분명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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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마다 이렇게 소리가 다르고,<br />
한 앰프에 대하여 박종수님과 저의 느낌이 같듯이 평가가 대동소이한데,<br />
앰프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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