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리모콘 없이 와따리 가따리 하면서 음악 청취하기가 불편합니다 아직 하이파이 시스템은 없지만<br />
제 컴 스피커 피콜로를 산 이유도 리모콘이 있어서 구매 했구요 참고로 넘 편하게 음악 감상 중입니다<br />
현제 하이파이 꾸밀려고 준비중입니다 역시나 리모콘 있는 앰프는 전 필수 일듯 하네요ㅎㅎ
전 오히려 리모콘이 없는 제품을 선호 합니다.집에 리모콘도 거의 쓰지를 않아 작동이 잘 않되는것도<br />
있을 정도 입니다.보통 볼륨을 한번 맞추면 끝까지 그 음량으로 듣고 cd도 한번 넣으면 끝까지 돌때<br />
까지 그냥 둡니다.오디오기기 앞에서 들을때도 있지만 대부분 틀어 놓고 그냥 일상생활을 하기 때문에<br />
리모콘의 필요성을 별로 못느낍니다.
얼마전까지 리모콘(전원/시디피/튜너)있는 제품을 사용하다가 처분하고 없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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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그렇게 해왔던거라.... 리모콘 사용이 주는 편리함은 크지만 없다고해서 불편을 느끼거나 하진 않습니다. 튜너의 경우 리모콘이 당연히 편하지만 주파수 다이얼 돌리는 손맛도 상당히 좋습니다...
리모콘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가져다 주지만 요즘 많은 가정에서 밤에 사용하는 삼파장 조명 아래서 먹통이 되는 기종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기기의 리모콘 수광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 수동 작동도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리모콘 자체는 작동하나) 또한 전자 볼륨의 경우 제멋대로 볼륨이 최고치 까지 올라가 스피커를 작살 내는 경우도 생깁니다. 아무쪼록 확인해 보시고 사용 하시길.......
디지털 기기이던, 아날로그 기기이던, 기기, 장비는 자꾸만줘 줘야 녹슬지(?)않는데요.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ㅎㅎ<br />
오디오 기기로 음악을 듣는 맛도 있지만, 기기 조작하는 맛도 쏠쏠합니다.<br />
특히, 턴테이블에 판 올려 놓고 손으로 직접 바늘 올려놓는 맛이란, 크-- 그 맛에 오디오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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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매니아들이 빈티지기기를 선호하는 이유도, 소리도 소리지만, 오래된 기기를 직접 조작하는 맛이 색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