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분들에게는 너무 저가 시스템이었겠지만..

늘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던 야마하 NS8900 5.1셋을 이사후 공간문제로 처분하고,아주 작은 방에서 그나마 남아있는 인켈 SP-898 북쉘프 스피커를 활용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하이파이정도를 따질정도의 수준높은 귀를 가진 사람도 아니고,그저 잡음없이 적당히 울려주는 소리정도면 좋다라고 느낍니다.



리시버는 야마하 767(2HDMI 가 꼭 필요해서 차후 업글방지용으로.. 이건 무리해서라도 이걸로 가려고 합니다.) 을 고려중이며, 여기에다가 SP-898 두조를 리어와 프론트로 물려서 2*3미터 정도의 방에서 영화감상을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워낙에 좋은 스피커들도 많고 해서, 이게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898 한조는 가지고 있지만, 다른 한조는 구매해야 하거든요.



국산 인켈 SP-898 스피커 어떨지요..

국산에 대한 편견만 없다면 괜찮은 녀석 맞는지요?

또 이것 두조로 프론트와 리어를 운용한다면 괜찮은 생각일지요?



* 목적은 큰돈 들이지 않고 적당한 선에서 영화감상정도를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