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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님 조합과 비슷하게 예전에 안톤+오라노트프리미어, 안톤+ai500i 를 사용했었습니다.<br />
둘의 차이는 클텐데요... 물론 소스는 김민호님과 달랐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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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톤이나 스테이트먼트 모두 오라노트로는 저역우퍼가 꼼짝도 안하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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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일입니다. ^^;

DAC를 달아도 소스는 똑같은거쟎아요. ^^ <br />
당연히 상당히 큰 차이가 있어야 되는데 너무나 편하게 감상하셔서 그러지 않을까요? <br />
사실 소스가 싸구려 TV소리라도 앰프가 그정도 차이면 음질 차이가 분명히 날텐데요.

저도 차이가 클꺼라 생각 했는데 ㅜ.ㅜ <br />
낼 천천히 부지런히 오라노트와 비교해서 들어 봐야겠네요...<br />
말씀들 감사 합니다..

오라의 음색이 예쁜건 사실이지만 구동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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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독주도 저역타건의 맛은 전혀 살리지 못하더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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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는 폴로와의 궁합이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폴로하고 베스트 아닙니다. <br />
어차피 폴로도 에이프릴뮤직에서 만든 것도 아닌데요 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