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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깝긴 하지만 저런 불순(?)한 의도로 수집되어진 제품은 공개된 장소에서 폐기 처리해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컥 저런게 은행에 왜 필요하죠? 집에서 압수한건가요?

도민저축은행 회장 창고에 있는 거랍니다.

횡령한돈으로 돈되는 현물들 차곡차곡 쌓아놓은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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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정도 차량들도 모터쇼 보다 더 화려할정도의 차들도 모아 놨다고 하더군요

오디오 싸게 팔아서 서민 가계에 도움을 주려 했다고 말 할걸요,,,,

아이고 채진묵님, 어째서 주인을 잘못만나 창고에서 썩고있는 저 불쌍한 기기들을 폐기하라고 하십니까 ㅋ<br />
우리집으로 오면 양지바른 곳에다 두고서 매일 이뻐해줄텐데 말이죠 ^^

한번이라도 구동을 해봤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기가서 맘에드는 앰프+스피커 1세트만 들고나왔으면 좋겠네요 ㅋㅋ싼걸루....

진짜 저기서 제일 싼걸로 한세트만 가져가라고 해도 빤쓰만 입고서라도 갑니다 ㅋㅋ

어디 직접 구경이라도 안될까요? ㅎㅎ

스피커 1,2,3,4,5 합해서 신품으로 5억원이 넘네요...

오디오를 저축하셨구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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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하면 좋겠군요.. 싸게 하나 걸리면.. ㅋㅋ

도민저축은행 에서 짤리면 오디오 장사꾼 으로 나설려고 했나 .......ㅎㅎ

채사장님 말씀에 빵 터졌습니다.^^<br />
저도 불지르고 싶다에 1표 더합니다 ~~

오디오가 무슨 죄겠어요...ㅎㅎ<br />
그렇게 따지면 부정축재한 돈이나 금도 다 태워버려야된단 얘기인데..<br />
압수해서 좋은곳에 쓰여야죠...~~ 벌은 사람이 받고...^^

돈에 미친 쓰레기같은 인간때문에 여러사람의 오랜시간과 열정, 희생으로 만들어진 정성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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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으로나마 불에 태워져야한다 생각해 보니 마음이 씁씁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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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피같은 돈을 가지고 뭐하는 행동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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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큰 벌을 받으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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