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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곡이라 상당히 많은 연주가 있을 터이지만 간단히 제 하드에서 검색한 결과, 야샤 하이페츠의 "ENCORE" (RCA Red Seal Best 86/100)라는 앨범에 24번 트랙, 나탄 밀스타인의 "The Art of Nathan Milstein (6CD)" 중 6번 시디 첫 트랙, 김영욱의 "그리운 당신" 중 7번 트랙 등이 있네요.<br /> 첼로 연주로는 미샤 마이스키의 "Vocalise", "The Art of Mischa
Eddie Higgins 의 Portrait in Black and White 앨범에 있는 Vocalise 도 좋아요.
김영욱의 연주는 탤런트 오연수의 시낭송이 들어가는 걸 겁니다 <br /> 듣는 때에 따라 시낭송 음성이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는 장단점이 있더군요 <br /> <br />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연주 추천합니다<br />
3분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br /> 모두 찾아서 들어와야겠네요.
오연수의 시낭송이 들어간 건 4번 트랙 뿐입니다. 아울러 12번 트랙에서 양촌리 이장 둘째 아들넘이 주절대는 게 이 앨범 최대의 오점이죠. 그 외에는 모두 피아노 반주를 곁들인 바이올린 솔로라 나름 담백하고 호젓한 맛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