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클리스텐 k275 사용하면 되겠지만 스프링 단자가 맘에 걸려 뭐 또 다른 방법이 없나 알아보던차에 중국산 무선DDC와 무선DAC 공구하는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거기 설명으로는 컴퓨터에 USB 송신기를 꽂으면 떨어져 있는 수신기가 받아서 DDC의 경우 광출력 혹은 동축으로 출력해주고 DAC의 경우는 좌우 아날로그 출력으로 내보내 준다는군요.
DDC는 디지털출력을 받아서 아날로그로 변환할 외부 DAC가 별도로 필요하겠고 DAC는 울프슨 24bit/192K 칩내장으로 바로 앰프 연결이 가능하니까 간단하기로야 무선 DAC쪽이겠지만... 문제는 무선DDC + 외장DAC 보다 음질이 어떻게 될까가 걱정이네요.
당연히 외장 DAC 좋은 놈을 쓰면 음질이 나아지겠지만 무선 DDC, 무선 DAC의 가격이 똑같으니... 고민 되네요.
외장 DAC 가격 만큼 음질 차이가 없다면 그냥 무선 DAC가 편할까요?
그래도 DAC의 성능이 음질을 좌우하는만큼 내장 DAC보단 별도의 외장 DAC 음질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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