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점점 공간은 차지하게 되서 가족들이 불평을 하기 시작하고 이사다니면서 상하고 없어지고... 피시파이로 오니 세상이 평화롭네요 -_-

나이들면서 돈지랄한 음반들이 많지만~그래봤자 전 한달에 2~3장정도 구입하니깐요~<br />
그렇게 시디가 많지도 않으니깐 아직까지 시디많큼은 제 보물1호입니다~<br />
생각해보면 오디오는 중고가 잘쳐주면 팔기라도 하지만~<br />
시디는 안습이군요~<br />
저도 요즘 시디가 불편해서 리핑하여 아이팟에 넣어두고 있습니다~<br />
한달간 리핑만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저는 뭐든지 한가지에 올인하는 성격이라, 씨디도 사면 와장창사두고 (중고든 새거든)<br />
나중에 절판되거나 그러면 구입하기 정말 곤란해져서 많이 수집하는 편입니다 (시완이나 비트볼, 뭐 그런쪽) 알아보면 정말 보석같은 음반이 많은데 들을 시간이 없고 그냥 자켓만 바라볼때면 급 우울해집니다 ㅠ.ㅠ<br />

저도 cd가 한 2500~3,000장 가량 되는것 같은데 막상 음악을 들어 볼까 하고 시디를 고르면 참 들을 것 없더군요.^^<br />
그리고 예전에는 중고로 cd를 많이 처분했는데 후회됩니다.<br />

보고 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크게 회의감이 들었던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직 CD가 아주 많은 것은 아니기에.. 그래서, 욕심나는 음반들이 아직도 다수 있기에..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br />
아직은.. 구입해 놓은 음반들을 어쩌다 쭉 보고 있으면, 그냥 기분 좋으니까요. <br />
<br />
하지만, 근래에 구입한 CD 음반들의 경우.. (수입이든 라이센스든) 스크레치나 이상한 것이 뭍은 경우가 꽤 걸려서, 이로

책도 마찬가지죠. ㅎㅎ (근데 생각 해 보니 좀 다르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