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스템은 너무 뜨거운 기계로 (돌핀 dac 진공관프리 앱솔루트 파워 등)
장마지나니 너무 더워 간단히 가 보자 생각하여 예전에 올인원으로 쓸려고 구입했다가 봉인했던 오키 ver1 를 대신 연결했습니다
사실 여름에 너무 더워 음질은 포기? 하고 감상하자는 취지로 휴즈랑 케이블 진동관련 악세사리 등 세팅후 연결한 건데
왠걸 저음이랑 무대넓이 빼곤 크게 차이가 없네요 물론 자잘한 차이는 있지만
본시스템은 가격이 열배나 차이나는데(무게도) 그동안 들락날락 한 시간과 장터 및 공제품 구입한다시고 매시간 본 사이트에 들인 시간들 ....
언제나 가성비를 따졌었던 내 자신에 반성과 어느정도 만족하고 살아야겠습니다
오늘은 오디오잡지 대신 오디토리움을 신청하기로
너무 많이 돌아온 길을 확인하게 해 준게 더운 여름닐씨 덕분이라니 아이러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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