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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 리시버는 모르겠고<br />
파워 분리해서 바이앰핑 사용합니다 (인티그라)<br />
저의 경우는 힘이 더 실어지는 것과 섬세해지는 것 같던데요

선값만 2배로 드는건 바이-와이어링(Bi-wiring) 입니다.<br />
<br />
바이앰핑은 파워앰프값도 2배가 들어야 합니다. (고역부, 저역부 파워 앰프를 따로 물리는것)

바이앰핑인지 와이어링인지.. 내용상으로는 명확히 구분이 안되는 듯 한데요..<br />
바이와이어링도 세분화되죠..<br />
하나의 단자에 선두개..<br />
두개의 단자에 각각 (-> 이경우,, 단순하게 두개로 나누어 놓은 경우와 전기적으로 역기전류가 분리되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즉 앰프 내부구성에 영향을 받는 거죠.. 당연히 두 단자가 전기적으로 분리된 것이 좋죠. 이경우는 바이앰핑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이 달라질수 있습니다.)<br

야마하 리시버에 바이앰핑을 해서 쓰고 있는데...약간 차이는 납니다. 좀 더 힘있게 스피커를 구동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퓨어다이렉트 모드에서 바이앰핑을 안했을때는 맥없이 들려 영 재미가 없어서 안들었는데, 바이앰핑을 하니까 소리가 조금 더 박력있고 선명해져서 요즘엔 듣는 재미가 좀 생겼습니다. 대신 프리아웃에 파워연결해서 듣는 것보다는 훨씬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