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fi 의 궁극적인 미래의 모습은 음원을 사지도 저장하지도 않고 <br />
필요할 때에 음원이 무진장 저장된 서버에 접속하여 <br />
인터넷이 되고 간단히 음악을 들을 수있는 장치만 있으면<br />
자신의 음원 소장과는 무관하게 <br />
듣고 싶을 때 듣고 싶은 음악을 듣는 것이라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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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음원을 사서 소유하거나 저장하는 시대는 가고 <br />
접속해서 즐기기만 하는 시대가 온다는 거죠.
지금의 피시파이는 개인이 하드나 NAS등에 음원을 저장하여 분류하지만 <br />
앞으로는 음원을 공급하는 회사에서 무진장 많은 음원을 깔끔하게 정리까지 해둔 걸 <br />
월 얼마 .. 혹은 곡당 얼마 이런식으로 접속료를 내고 <br />
어디서든 듣고 싶을 때 접속해서 들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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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처럼 무식하게 개인이 몇테라씩이나 리핑하고 분류 하고 저장 하고 <br />
행여 지워질까봐 백업까지 하고. .. <b
그렇군요...답변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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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으로 하드 내장한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립핑하는 것이 편리한가 아니면 pc-fi 가 편리한가 생각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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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소스 선택 재생의 편리성 때문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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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pc-fi 가 전기를 많이 먹는다는 것 하나가 단점이군요.
에버릿 로저스의 책 "Diffusion of innovation 혁신의 확산"에서 신기술이 시장에서 성공할지 여부를 다섯가지를 가지 범주로 평가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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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가능성 - 직접 해볼 수 있어야 한다, 오디오에서는 만저보고 끄적거려 보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br />
2. 비교우위 - 기존의 테크놀로지 보다 기술적으로 좋아야 한다. 음질이 더 좋아야 한다. 편리해야 한다.<br />
3. 호환성 - 기존의 기술
한편그런 생각도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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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대세는, 음반이나 유통 모두 네트워크로 접속하고 소비 하는 시대가 될겁니다.그리고, 지금 오디오잰이들이 그 부분의 선두중 일부분으로 열심히 논쟁하고 발전 시키고 있습니다.<br />
결국 누구나 듣고 소비 하게 될것 같습니다. <br />
반대급부로 어느날부터인가는, 그런 부분에 식상함과 가벼움에 오디오쟁이들이 현재 CD나 그다음 버젼 무엇을 다시 찾고, 더 파서 그들만의 장르로 회귀
1990년대 초 컴퓨터 관련 사업을 할때 <br />
문득 조만간 컴퓨터가 오디오를 대체 할 것 같은 번뜩이는 생각이 들더군요. <br />
그래서 그 당시 사운드 카드와 오디오 카드 회사들과 총판도 계약하고 개발 단계부터 <br />
열심히 참여도 하고... <br />
그 시장을 좀 앞당기기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을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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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로 부터 한참이 지난 지금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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