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한 반년전 우연히 턴테이블을 인켈AD280 인티에 붙여보구... 지금까지 꾸준히 듣고 있는 회원입니다...(유명하다는 클레식 샹숑?등)
턴은 국산중 그래도 상급기라는 LP2000과 해태910 이라는 놈을 갖고 있습니다..
LP2000은 손이 잘 안가고(소리는 더 고급스러운것 같은데?..)
보통 910으로 듣습니다.. 이놈이 한20년 된놈인데.. 판을 안올려 놓았을때 회전 속도를 맞추고... 판을 올려 놓으면 느려지고 또 속도를 맞추고 카트리지를 올려 놓으면 회전 속도가 또 느려집니다...^".... 다시 맞추고 들으면 되지만(사실 이런 아나로그적인 조작을 좋아 합니다.. 자동 이런것 보다 이렇게 맞춰가며 듣는 것이 왠지 더 좋더군요) 하지만..
벨트드라이버라면 벨트의 장력에 문제가 생긴건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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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판과 암을 올리고 난후의 속도가 중요한것이니 만큼 거기에 맞추는것이 맞을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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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판을 올리기전과 후의 속도차이가 많이 난다면 일단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판1장의 무게로 속도조절노브를 자주 조절한다면 사용자에 따라서는 불편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카트리지의 침압은 많아야 1.5~2.5g내외 입니다... 그걸로
가장 저렴한 조그만 DC 모터를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가격 경쟁이 최우선인 이유이죠.<br />
해태는 일제 턴의 모양만 카피한 몹쓸 정신만 있을 뿐이니깐 , <br />
추천 드리자면 정밀도나 정성이 별로인 모델 이지만 그래도 국산 중에선 롯데 LP 1000수동 추천 ,<br />
다음엔 자동고장 안난LP 2000 적극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