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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론을 근거로한 마녀사냥식 비난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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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의견에 반론을 제기할려고 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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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케이블을 구입해야 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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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쟁이 한테 감정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케이블 쟁이 주머니 불려 주고 싶지도 않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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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각 케이블간 주파수 특성이라도 특정해서 올려 놓고 팔고 있다면 나름대

오디오에서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것은 정적특성(주파수특성)과 동적특성(반응속도,해상력,디스토션등) 이 두 요소에 기인합니다. 따라서 주파수특성이 같다고 하더라도 이것 만으로는 소리가 같다고 결론할 수 없습니다.

어떤 케이블을 구매 해서 들으시드라도 존중해 드리는 것도 좋지만<br />
구매 하신 분들은 그냥 조용히 자기 끼리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br />
이렇게 구지 글을 올려서 분란을 일으켜야 되겠습니까? <br />
그것도 검증도 되지 않을 물건을...<br />
저는 케이블 구매자가 아니라서 반론을 제기할 자격조차도 갖추지 못한 서민이지만<br />
사타관련 글은 이제 보기조차 싫어 지는 군요.. 아무 증명할 것도 없이<br />

가장 쉽게 측정 가능한 것이 주파수 특성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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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상당히 난해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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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논문이나 국제 표준 만들려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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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댓가를 치뤄야 얻을수 있는 경험의 경우 기 정립된 이론으로 그 경험을 유추해낼수도 있는 것입니다. 현상을 풀어나가는 이론 역시 과거 무수한 실험이라는 경험으로 이룩된 결과물인것입니다.

한지, 도화지, 매직, 붓 등등의 추상적인 표현을 맘대로 갖다붙이는 것 쯤은 유치원생도 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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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감상문밖에 못 쓰면서 경험 운운하다니. 왜 그렇게 들렸을까 고민한 심도있는 과정이 없잖아요.

시간이 갈수록<br />
디지털 오디오가 <br />
디지털 데이타 만큼 완벽하다는 주장을 하기는 점점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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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데이타 내에 도대체 어떤 성분들이 같이 다니는지 궁급하네요.

만화 "신의 물방울" 읽을때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뭐 분이 이렇게 주장하셧죠 "사타 케이블 바꾸면 유모 영상이 노모 영상으로 바뀌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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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설명을 할 수 없는것에 대해서 너무 매장을 하게 된다면<br />
창의적인 발상 또한 시들게 마련입니다.<br />
sata케이블 저도 처음부터 회의적인 생각이지만 <br />
그렇다고 사용자분의 경험담을 깍아 내릴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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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디지털 데이터가 바뀐다면 .. 이미 이루어진 많은 시물레이션 결과들 다 부정해야합니다.<br />
너무 방대해서 말로 할수도 없을 만큼..<br />
디지털외적 요인이라면 몰라도 말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만 하시면 노벨상 확실합니다.

이건 경험담이 아닙니다. 그냥 자기 맘대로 쓴 감상문이죠. 실제로 뭔가 달라졌더라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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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지에 매직으로 그림을 그리는 느낌이든 돌담에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는 느낌이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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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꼴리는대로 아무렇게나 말해도 상관없는 것이고, 꼭 SATA 선을 바꿔서가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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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이 바뀌었더라도 똑같이 할 수 있는 말이죠. 이건 뭐 걸핏하면 그 알량한 경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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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운

트랜스포머 재미있게 봤다는데 왜 재미있었냐고 물어봐야 되나요? 궁금하면 보면 되는거지

ㄴ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 무엇이든 경험담이라는 얘기를 꺼내지 못 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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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확한 경험을 근거로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이론을 부정해서도 곤란하겠지요.<br />

뭐 이건 가격이 비싸니까 그냥 쉬쉬할 문제가 아니라고들 하는데 극장표가 20만원 이라고 했어도 난리 났을겁니다. 그렇게 비쌀 이유가 있냐고 그래서! 비싼게 잘못입니까? 보고싶은 사람들은 보러 갑니다. 비싸도.<br />
비싼 공연 100만원 하는 자리는 왜 인정이 되나요? 무슨 근거가 있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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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 케이블 싸구려 끼리 비교해서 소리차이 있다고 할때는 별신경 안쓰던 사람들이 요즘은 왜 이 난리 인지 모르겠습니다

경험의 중요성을 그리 강조하면서 경험이랍시고 꺼낸 얘기가 유치원생 수준의 감상문이니 웃긴다고요.

노규님 맞는 말씀입니다.^^ 이론으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 때문에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ATA 케이블의 소리 변화까지 감지할 수 있는 초능력을 갖고계신것을 축하드립니다.

공연은 비싸게 받아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투자하겠지요. ^^<br />
잘 모르는건 그걸 역이용해서 여론조작 하지도 않습니까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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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안당하려면 스스로가 공부해야 한다는.. ㅡ.ㅡ;;

S-ATA 케이블 바꾸니 소리가 다르게 들린다 <br />
바꾼 것은 S-ATA 케이블 밖에 없으니 소리가 바뀐 원인은 분명히 S-ATA 케이블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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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정말 단순한 생각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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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S-ATA 케이블만 바뀌었나요. <br />
음악을 듣는 사람의 인식, 심리 상태(S-ATA 케이블을 바꿨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에서 발생하는)도 같이 바뀌었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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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길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와이어 드림의 경우는 구입한 케이블이 맘에 들지 않으면 일주일 안에 환불이 되는 구조 라고 하더군요. 또 먼저 대여해보고 맘에 안들면 안사도 되는 시스템이고 일반적이 사기꾼이라면 이러지는 않겠지요

내가 어제 신을 만나고 왔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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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만나본 사람은 신의 존재를 논할 가치가 없다

업자 냄새를 풍기시는 분들이 좀 있네요

또 블테가 완벽한 방법이 될 수는 없겠죠.<br />
하지만 이것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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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테의 단점이 뭐고 어떤 문제가 있다고 떠들어봐야 스스로의 치부를 드러내는 이야기밖에 안되요.<br />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br />
이런 문제있는 방법조차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는 주장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ㅎㅎ

플라시보일경우 도 있고 아닐경우도 있겠지요. 정작 문제는 TEST한 본인은 이게 플라시보인지 아닌지 모른다는 겁니다. 딱부러지게 정의할수도 없구요. 사실 오디오가 다그렇지 않습니까. 차이가 난다는 일반적인 케이블 들도 블테하면 차이가 안난다는 마당에 -_-;;

작금의 선재(순은 순동순금) 바나나플러그 단자등등의<br />
논란은 참으로 의미없는 것아닌가요?<br />
제사견으로는 경험상 하나의 오됴악세사리 정도로보면<br />
정답이라 생각되는대요<br />
업자들의 농간에 이러니저러니 말도안되는 논리로<br />
순진한 유저님들에게 펌프질하지맙시다<br />
경제가 넘어려워 하루하루 사는데도 지치는대 기냥<br />
순수히게 음악으로 피로를 풀게 놔두세요 <br />
어줍잖은 선재로

전 아무래도 감성이 이성을 이길 수가 없어서 SATA케이블엔 투자를 못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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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케이블이 데이터전송외에 다른 기능이 있다는 것이 이성적으론 받아들이기 힘들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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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글은 잘봤습니다!

'다르게 들렸다'는 경험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br />
'그게 SATA 케이블 교체 때문이다'라는 인과 관계 추론이 논란의 핵심이죠.<br />
이승태님이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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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용기에서 '플라시보 효과는 절대 아님을 느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지만,<br />
플라시보 효과인지 아닌지는 실험과 분석을 통해 결론 내릴 문제입니다.

PMC TB2i Signature 는 좀 궁금하네요.<br />
얼마 전에 스피커 사러 갔다가 본 적이 있는데,, 못 듣고 왔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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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해상도가 좋은 그런 종류인가 보네요. <br />

송행섭님,<br />
플라시보가 아니라고 확신하신다면,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여하시는 게 어떠신지요?<br />
참여해서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보여주시면 이러한 논란은 확실히 잠재울 수 있습니다.

하윤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전 말을 참 못하는것 같습니다.-_-;; 실험과 분석을 통해 올바른 결과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오디오가 좀더 쉬워 질것 같습니다.

다르게 들렸다 라는 말이 플라시보일수는 있는나 다르게 들렸다는 사람을 보고 너도 케이블 파는 업자 일당이지 라고 얘기하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

같은 글을 H/W 사용기 게시판에도 올리신 이유가 궁금합니다.<br />
그냥 여기만 올려도 충분할 것 같은데요.

참~~~깝깝~~합니다...<br />
좋은 경험 하신것 수고 하셨습니다.

사타케이블 하나 바꿔서 그정도의 유의미한 변화가 있다면....<br />
사타케이블보다 엄청나게 차폐에 취약한 메인보드의 pcb배선부터<br />
바꾸는게 먼저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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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사타 케이블->앰프(dac)로 직결되는 것도 아니고 <br />
적어도..<br />
하드디스크->사타케이블->메인보드->cpu->ram->cpu->메인보드->사운드카드->앰프(dac)<br />
이 정도의 경로는 거칠텐데 말

그런이론이라면 PC에 무슨 짓을 해도 나오는 소리는 동일해야 됩니다. 결국 여기저기서 공제하는 미디어 PC들간에서 차이가 없어야 겠죠. 차라리 그게 사실이면 좋겠습니다. PC에는 신경을 끄면 좋겠습니다.

며칠전 부터 송행섭님의 글을 지켜보았습니다.<br />
마루타가 되어서 실험을 해보겠다고 하시더니....<br />
지금처럼 비난과 질타가 쏟아져도 과감히 글을 올리신 용기에 대해서 박수를 보냅니다. ㅉㅉㅉㅉㅉ<br />
제 개인적인 생각에 사타케이블 제품이 효과가 있던 없던 님과같은 분이 계셔서 이곳 와싸다 아니 인터넷의 정보가 보물창고 인셈이지요.<br />
"좋으면 너희끼리 사서 쓰지 왜 여기에다 글을 올려 분란을 만드냐" 라고

웃음만 나옵니다. <br />
제작자도 아닌거 같아서 무책임하게 도망간것을 가지고 전혀 신빙성없는 글을 쓰시는 이유가<br />
궁금하네요<br />

보물창고에 쓰레기만 쌓입니다.

"구매 하신 분들은 그냥 조용히 자기 끼리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br />
이렇게 구지 글을 올려서 분란을 일으켜야 되겠습니까? <br />
그것도 검증도 되지 않을 물건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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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현은 언어 폭력에 가깝다고 봅니다. 여기 게시판이 검증된 글만 올릴 수 있는 곳인가요? 검증된 글만 올린다면 하루에 몇개나 글이 올라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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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다를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관심을 끊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