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버는 영화때문에 야마하 667로 정했구요. 이건 지진때문인가 가격이 오르는거 같던데, 결제하고 5일째 입고대기중입니다.. ㅠㅠ
패러다임으로 5.1채널을 만들려고, 아톰v6만 일단 신품 구입한 상태인데요. 5와트짜리 미니 앰프에 2채널 스테레오로 임시 사용중인데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네요. 행복해요. 흑 (__)
5.1채널 구성 예정인데 센터스피커가 고민입니다.
프론트는 모니터9 v6로 할 예정이구요. 우퍼는 미정..
야마하 667 리시버의 채널당 출력이 100와트가 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에누리에서 찾아보니 CC-190 센터스피커의 허용입력이 120W인데,
CC-290도 175W이구요. CC-290이 미드와 베이스가 좀 더 크네요.
CC-290은 중고로 사려구 합니다. CC-190을 사게되면 신품으로 살꺼구요.
가격은 이 경우 둘다 비슷하더라구요.
혹시 CC-290을 사봤자 175w이다보니 리시버가 못받쳐줘서 의미가 없는게 아닌지 초보가 궁금합니다.
센터스피커에 돈 들이는게 무지 중요하다고들 하시던데,,
CC-290 중고가 나을까요? 센터에 15만원 더 들일만큼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스피커를 인터넷으로 배우다보니... 춤을 글로 배우는 기분.. ㅠㅠ
아톰v6에 큰 감동을 받아서 이번에 사면 평생 쓸거 같습니다.
36살인데, 그 흔한 워크맨도 한번 못가져봤습니다. ㅠㅠ
고견을 꼭 좀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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