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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라는 뜻은 Moiving coil이라는 뜻입니다.. 카트리지에서 소리신호를 만들어내는 발전계는 코일과 영구자석으로 되어 있는데 MM은 자석이 움직이는 것이고 MC는 코일이 움직이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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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 상반된 방식으로 전기음성신호를 만들어내는 결과물은 똑같지만 물리적인 법칙이 서로 반대라 하나는 고역한계가 생기는 LPF(MM)로 해석이 되고 다른 하나는 저역한계가 생기는 HPF (MC)로 해석이 됩니다.<br

또 MC는 코일이 무브먼트 즉 진동계에 있기 때문에 진동계가 무거워지면 감도가 둔해지겠지요. 그래서 MC는 코일을 많이 감지 않습니다.. 즉 코일의 권선수가 작다는 것인데 코일의 권선수는 출력임피던스와 비례하고 출력전압의 제곰근과 비례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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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MC는 권선수가 작기 때문에 출력임피던스도 작고(수옴에서 높아도 40옴을 넘지 않는 수준) 출력전압은 0.5mV를 넘지 못하지요.. 하지만 MM은 출력임피던스가 높

그래서 MC 에는 MM포노단에 들어가기전에 급격하게 변하는 임피던스를 단계적으로 맞추어주고 이에 따른 전류손실도 보상을 해주고 다시 전압신호도 어느정도 증폭을 해주는 기능의 헤드앰프 혹은 승압트랜스가 필요합니다. 그럼 소리의 음량도 보장이 되고 음색도 당차지는 MC 특유의 소리를 들을 수가 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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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출력 MC바늘은 진동계의 코일의 권수를 실현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로 늘려 임피던스와 출력전압을 올려서 MM 포노단에

요즘 나오는 저출력,MC는 상당히 출력전압이 높아서 그냥 MM단을 사용하면서 메인볼륨을 어느정도 올려주면 그래고 음량은 확보가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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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입출력임피던스비가 너무 차이가 나서 위에 이야기한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저출력MC는 그에 맞는 MC 입력단을 사용하시는 것이 더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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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앰프에서 포노단의 실력도 참 여러가지압니다. 과거에는 포

이종남님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br />
전체적으로 LP 듣는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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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폰 론도 브론즈의 출력전압이 0.5mv인데 이정도면 저출력이라하기엔 좀 높고 중출력이라기엔 좀 낮은 정도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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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정도를 저출력 0.5~0.8정도를 중출력 1.0이상을 고출력카트리지 이렇게 나누는걸로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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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는 0.4mv의 mc카트리지를 mc단에 물려서 사용중인데 출력이 좀 높아서 그런지 시디나 튜너단과 비교해도 볼륨먹는 량이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