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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6번 답 1번인가요 ?

청각은 예민하기도 하고 둔감하기도 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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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크기의 인지는 둔감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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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차에는 대단히 민간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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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차에 둔감하면 소리가 어디서 발생하고 있는지 인지불가능 해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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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베버상수까지 기억을 하시니 대단하십니다.... 전 보니까 비로서 생각이 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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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감각은 독수리보다 시력이 약하고 개보다 청각이 약하고 미꾸라지보다 압각도 약하지만. 그 모든 것을 합친 평균치는 지구상 어느 생물체보다 우수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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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만 보더라도.. 10옥타브의 음폭을 120dB의 음량차로 들을 수 있는 동물은 거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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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인간을 무시하지 마

청각이 가장 예민한 감각이 아닐지는 몰라도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가장 효과적인 감각은 청각이라고 누군가(로베르 브레송) 그러던데요.

그 말 한사람은 영화감독이잖아요... ;;; 생리학자가 아니라...

잉? 이종남님 갑자기 왠 인간무시? 제가 뭐 실수라도...?;;;;

첫번째는 오디오매니아 입장에서는 피부도 소리를 느낄수있으므로 논란의 여지가 남는데요.<br />
초저역같은경우 귀로 못느끼고 피부로도 느끼지 않나요<br />
그러므로 맨위의 7번문제는 정답이 모호합니다.

오승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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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하신 것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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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EBS에서 인간감각의 비밀인가?? 다큐 중 시력편만 봤는데.. 대부분 이미 아는 것이지만.. 그렇게 설명을 하니까... 감탄을 하게 되더군요... 갑자기 제가 슈퍼맨이 된 듯.. 전 지독한 근시인데도요...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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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세요.. 청각도 하는지 이미 했는지는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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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잘 듣는 것은 정보처리 능력이나 감성 능력과 관련 없습니다. 모든 감각 기관에 적용되는겁니다. <br />
후자의 능력이 떨어지면 귀 밝은 동물에 불과한거죠. <br />
또한 청각이나 시각의 절대식역과 차이식역은 전혀 다른 개념이고요. <br />
전자가 떨어져도 후자가 민감한 사람들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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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파일이 단지 귀밝은 고수를 위한 것이라면 그야말로 싸구려 취미죠. <br />
윗분이

눈이밝다고 미술품의 보는 안목이 높아질순 없고, 귀밝다고 음악의 혹은 오디오의 소리질 수준을 구분해 낼순 없겠죠. 당연히 듣는데 도움은 되겠습니다만, 연주되는 혹은 흘러나오는 음악의 소리를 어느 수준이다라고 기준 지을려면 분명 밝은귀 이전에 많은 듣기 훈련내지는 경험과 균형있는 감각이 필요할꺼라 생각 됩니다. 집에서 오디오 듣는데, 이정도면 되지 않냐라는 이야기들 많이 하시는데, 그건 사람 나름 이지 않나 십습니다. 비싸고 싼것의 가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