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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 청음회 분위기 매우 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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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4 16: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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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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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 청음회 분위기 매우 무섭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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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 [가입일자 : 2010-01-2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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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이어스에서 추진을 하는데,
"구분된다." 라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로군요.
그리고 주파수 측정 역시 같이 이루어지는듯 합니다.
그런데,
슬쩍 가보려 했는데 못가겠습니다 ㅎㅎㅎ;
파코즈와 플레이웨어즈에 가입은 되어있는데
집에 앰프와 패시브 스피커가 있다는 눈치만 채여도
사람들이 저만 쳐다볼 것 같군요.
"어디 한 번 구분해봐라."
"어짜피 못하겠지."
"사기꾼들."
마음의 소리가 들릴 듯 합니다.
하지만 주파수에 차이가 없는데 사람들이 그걸 구분해낸다면요?
어짜피 웃음거리네요.
"역시 종교인은 다르네"
"고막에 신의 은총이라도 내렸나"
"귀지를 순은귀지개로 파내면 소리 구분이 더 잘되나"
구분 못하면? 쓸데 없는데 돈 쓰는 바보
구분하면? 동양의 신비.
뭐 이것저것 생각해보니...
괜히 예전에 타국에서 관련 논란이 흐지부지 끝난게 아닌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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