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AV 리시버를 이용해 AV뿐만 아니라 HIFI도 함께 한다고 했을때요.
이 때, AV 리시버가 (인티앰프 등의 HIFI 앰프 대비) HIFI도 만족스럽게 즐기는 것이 가능한가..? 라는 부분에서 (오디오파일들 사이에서) 여전히 적잖은 의견 차이가 있는 것 으로 압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요.)
그런데, 이러한 HIFI 측면에서는 좀 의견이 분분한 AV 리시버로 HIFI도 함께 즐기고자 했을 때,
HIFI 측면에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로 제시되는 것이,
만약 사용하는 AV 리시버가 프리아웃이 있는 모델 이라면, 이 프리아웃을 통해 전면 프런트 2채널에 적당한(?) 파워 앰프를 연결해서 프런트 채널을 보강하는 방법인 것 으로 압니다.
이렇게 파워 앰프를 활용하면, 음악(HIFI)뿐만 아니라 더불어 영화(AV)에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요.
그렇다면요.
이렇게 AV 리시버의 프런트 보강용 파워 앰프를 사용한다고 했을 때, 이 때의 파워 앰프의 출력(W)은 프리아웃으로 연결할 AV 리시버의 프런트 채널 출력(W)보다 반드시 더 높아야 하는 것 인가요?!
아니면, 출력(W)이 동급이거나 낮아도 상관없는 것 인가요?!
만약, 반드시 파워 앰프쪽의 출력(W)이 더 높아야 하는 것 이라면..
파워 앰프를 선택시 꼭 출력쪽의 스펙 사양을 살펴봐서, 해당 파워 앰프의 출력 스펙과 사용 중인 AV 리시버의 출력 스펙의 옴 기준이 서로 다르다면, 이 출력 스펙의 옴을 서로 동일한 옴 기준으로 바꿔 계산을 해서라도, 파워 앰프의 출력(W)이 AV 리시버보다 더 높은 제품으로 선택해야 하는 것 인가요..?!
이게 어떻게 되는 것 인가요?!
이게.. 파워 앰프의 경우, 조금만 출력(W)이 높아지면, 그 가격은 그 이상으로 상당히 비싼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이라서 질문을 드려봅니다.
(아.. 그렇다고, 제가 현재 파워 앰프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
잘 아시는 분들 계시면, 답변을 부탁합니다. ^^
P.S.
한 가지 더 궁금한 부분이 떠올라 추가로 적습니다. ^^
음.. 이렇게 AV 리시버의 프런트 채널을 파워 앰프로 보강을 할 경우, 영화 등을 5.1 채널 이상의 멀티채널로 감상시에 프런트 채널 사운드의 음색 변화로 인한 이질감 발생이나 프런트 채널만 힘이 더 좋아지면서 전체적인 사운드 균형감의 상실 같은 것이 생길 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이런 측면에서는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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