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노트 시스템을 장만한 이후에는
와싸다에 백만년만의 접속입니다;;
그동안 애플tv와 와이파이 공유기가 추가되었습니다.
잘 듣지는 못합니다.
요즘 바쁘기도 하고 결혼이 임박해서 음악들을시간도 없기도 하고
회사를 옮기기 위해 이직준비 기타등등 이유로
거의 음악을 못듣네요;;;
골방의 오라노트보다 안방 침대 옆 티볼리가 더 쓸모있어지는 단계이지요;;;
그래서 침대협탁에 놓을 아이폰 도킹 스피커 하나 싼거로 질렀습니다.
아마 활용도가 좋을듯 합니다.
안들어오는새 많이들 pc-fi로 진화해가는군요.
와싸다에 처음 발디디고나서 얼마전까지만 해도 하이파이로 대접받지 못하던 것에
비하면 역시 스마트 세상인가 봅니다
뭔가 시원섭섭한 느낌이랄까 그렇습니다.
고가 레드북cdp의 종말이 눈앞에 보입니다.
요즘 신혼집 세팅에 여념이 없는데
당연히 청취공간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마무리되는대로 사진 올라갑니다.
물론 아직 결혼전입니다.이제 딱 한달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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