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가 없나요???<br />
그럼 SATA 케이블 자체의 데이터전송은 차이가 없다는 반증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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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간접적인 영향을 한번 봐야겠지요...<br />
가령. SATA케이블을 바꾸면 HDD 소리 뿐만 아니라 혹 USB 소리도 같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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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좋지 않은 SATA케이블이 좋지 않은 전원부처럼.. 자기는 일 잘하면서 남 일을 못하게 하는 메카니즘이 숨어있나??? 합니
제 이야기는 대부분 데이터전송쪽만 생각을 하시는데..... 제가 생각해도 데이터전송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게 문제면.. 컴퓨터라는 존재의미가 없어지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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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소리는 차이난다고 다들 난리들인데. 데이터전송문제는 아닌 것 같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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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차폐같은 개념을 생각해야겠지요. 차폐라는 것은 나도 보호하지만 남한테도 피해 안주는 것이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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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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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하드 2개에 동시 연결해서 비교하면 되죠, 다른 모든 조건은 동일하니 컴텅의 문제는 진공이고요. 외장하드라면 SATA, IEEE, USB 등 동시지원되는 것을 골라 하면되고요. 예를들어 집에 딩구는 외장하드에 USB와 IEEE케이블을 동시에 상이한 가격대로 물려서 맥의 코그나 윈의 푸바를 돌려도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니까 고정변수인 컴터의 문제는 논외죠. 동일한 컴터, 동일한 하드에 케이블만 다르니까요. 물론 하드의
홍용재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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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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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B에 미치는 영향 다르고 C가 B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면 A와 C를 동시에 B에 장착을 하면 안되지요. 그럼 비교가 안되는데요.. 여기서 B는 컴퓨터본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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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라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분명 나오는 전자파라면 버스 클럭으로 봐서는 저주파는 아닐터 단순 진동은 아니니까.. 선재 무게는 별 상관
흠.. 오른쪽에서 두번째는 단순 차폐를 했을.. 가능성이 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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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른쪽은 무엇인가요?? 이것은 케이블이 거의 두배의 가닥으로 옆으로 쫙~~~ 펼쳤네요??<br />
케이블간에 간섭을 원리로 전자기파가 외부로 퍼져나가지 않게 만든 원리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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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구조는 분명 다르고.. 아무래도 전자기파가 주위 특히 사운드 메인프로세서나 PCM 정보전달에 영향을 최소한으로 한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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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B에 미치는 영향 다르고 C가 B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A와 C를 동시에 B에 장착을 해서는 안된다라기 보다는 동시에 장착하면 엄밀한 의미에서 동일한 조건은 아니죠. 허나 통상적 컴터라면 그 차이를 감지하는데 별 문제는 없을겁니다. 순차 장착이 좋지만 시간차에 따른 간섭효과가 있을 것이고 쩝~ 암튼 사타 전혀 관심없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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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걸고 차이를 구별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것은
재미난 예로 예전에 개발했던 HDD 내장 TV가 있었는데<br />
볼륨을 높이면 화질이 열화되는 경우도 있었죠. <br />
스피커의진동이 HDD에 영향을 주어 전송률이 떨어지고<br />
버퍼 언더플로우로 재때 재생하지 못한 부분에서 매크로 블럭이 생기고<br />
이를 TV 스케일러에서 어거지로 뭉게트리고<br />
결과적으로 화질이 열화되는 결과가..<br />
(물론 HDD에 저장되는 데이터는 디지털 mpeg)입니다. <br
오른쪽 케이블의 경우..<br />
전원부와 데이터부 분리입니다..<br />
케이블을 타고 갈경우의 전자파간섭(?) 을 일체 배제하기 위해 디자인되었다고 하는데..<br />
그 결과에 관해서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일단 뭐 전원부 분리형 USB도 나오는 형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