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체가 아닌 이상 모든 도체에 흐르는 직류에는 저항이 존재하고, <br />
그리고 교류에는 저항과 더불어 인덕턴스 캐패시턴스가 존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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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의 목적은 주위의 전자기로(이것은 강한 전류또는 높은 전압을 가진 것들이 유발합니다.)부터 도체의 흐르는 약한 전류, 전압이 왜곡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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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는 보통의 경우 알루미늄을 많이 사용하지만, 목적에 따라서는
배선도 저항이 있으니 케이블이 저항값을 가질수가 있습니다만...일반 가청주파수대역에서 그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전공이 RF인데 이런 경우엔 유의미한 값을 가집니다만 일반적인 오디오 환경의 가청주파수에선 좀 의문이 들더군요. 제가 못듣는다고 아니다라고 강변할순 없습니다만...청자가 엄청난 황금귀고, 갖고있는 시스템이 수억원대인 경우에나 해당될까 라는 생각입니다...<br />
오히려 주파수 개념에서 봤을땐 제가 생각하기론 케이블의 길이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