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에도 플라시보 효과에 대해 언급했지만 플라시보 효과라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은.. , 플라시보 효과란 건 단지 착각을 말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에게는 진짜 다르게 들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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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귀로 소리를 듣는다 생각하지만 사실 소리는 뇌가 듣습니다. 눈으로 사물을 본다 생각하지만 진짜 그걸 파악하는 건 뇌가 하는 거죠. 그래서 최면을 걸면 순식간에 귀먹어리로 만들고 장님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사실 블라인드 테스트도 필요없고 그냥 녹음할 수 있는 콘덴서 마이크만 있으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긴 한데요. 오히려 그게 더 정확한 것 같네요. 블라인드 테스트 역시 사람이 하는 거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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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콘덴서 마이크 중에 ufo가 중고 8,9만 정도던데, 그 정도 성능 마이크만 있어도 <br />
그 기기의 음질 부분을 다 보여주진 못하지만, 비교에서 오는 차이, 음질이 다르다, 아니
주파수 측정하는 게 아니죠. 그냥 귀로 들려오는 소리 차이를 비교하는 겁니다. 콘덴서 마이크 녹음으로 그 정도는 충분히 가능해요. 다르다, 아니다 정도는 충분히 감지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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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수년전에 사이도 스피커 개조기라고 해서 네트윅 부품과 트위터 바꿔서 개조 전과 개조 후의 음질 차이를 녹음해서 파일로 올린 사용기 봤는데 그 음질 차이가 잘 나타나 있더군요. 실제 제품을 구매해서 두 개 비교해 봤는데, 그
눈 가리고 코 막고 된장과 똥을 맞추는 테스트 하면 맞출 수 있을까요? 못 맞춘다 가정하고 구분 못하니까 똥 먹는 사람 있습니까? 된장을 로보트에게 먹이려고 만듭니까? 음식은 사람이 먹습니다. 사람의 새명부지를 위해서 오감을 사용하여 그 맞을 배가 시킵니다. 오디오도 마찬가지죠. 아름다운 분위기에서 맞있는 음식 먹으며 음악 들으면 더 좋겠죠. 오디오도 사람에 맞추어진겁니다. 오디오 로보트에 맞추어 만들어진 것 아닙니다.
하드 케이블의 속도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드디스크에서 읽어온 파일을 버퍼를 거쳐 정해진 일정한 샘플링 간격으로 다시 재생합니다. <br />
실제로 음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거라고는, 사타케이블을 타고 메인보드로 들어가는 의도치 않은 전기적 노이즈 정도를 생각할 수 있을것 같은데, 얼마나 영향이 있을까 싶네요. 음의 차이가 난다면 정말 왜 나는 것인지 그 원인이 너무 궁금합니다.
믿어서 인지할 수도 있고 인지해서 믿을 수도 있습니다. 믿음은 신뢰를 바탕으로 합니다.그러기에 신뢰가 없으면 믿음도 없습니다.신뢰가 쌓일때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고 보므로써 믿을 수도 있습니다. 보아도 믿을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신뢰를 쌓기위해 노력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