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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들이 호가를 올리는거죠...

다른 궤짝들도 마찬가지죠

이런말 하면 가격이 더 올라갈지는 모르겟지만 사실 외국에내다 팔면 국내보다 더받는다고 합니다.<br />
그래서 중고오디오를 수출하는 업체도 생겼는데요.<br />
좀 들을만한 중고 스피커나 앰프류들은 지금도 꾸준히 외국으로 수출되고있습니다.<br />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아마 빈티지는 외국이베이 아니면 구하기 힘들어 질것 같습니다.<br />
국내 물량은 한정되어있는데 곧 고갈될것으로 생각드는군요.<br />
앞으로 가격은 게속 쭉

빈티지 명기들..예를 들면 로저스 3/5, 마란츠같은 제품..이런거 가격이 실제로 외국에서도 오르고 있습니다<br />
또 그럴만하구요..오래된 탄노이라든가...AR이라든가...<br />
그런데 JBL4312 ? 그것도 오래된 A,B, C 이런것들...(D나 SX가 아니고)이 가격이 오른다는것은 좀 농간이 있다고 봅니다..<br />
가끔 화장품이나 핸드폰 가게 앞에서 나래이터 여자애들의 목소리를 한껏 울려주면서 비를 맞고 있는 옛날 J

엄밀히 응향공학적으로는 올릴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br />
앰프도 스피커도 현재의 기술이 훨씬 진보가 되어있는것인데...<br />

장터보면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br />
처음 입문할 때와 비교해 오른 기종들이 많이 보여서.<br />
제가 사용해본 것 중 상당수는 노정래님 말씀대로 오를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도 많이 올랐더군요.

오디오가 무슨 도자기도 아니고, 그냥 줘도 마다할 고물들이 거래가 된다는 자체가 웃깁니다.

오래된 기기는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명기(?) 오래된 기기 소리가 틀려요. 네이버에서 인켈 ad2 검색해 상단 블로그 3개를 읽어 보라고 항상 이야기 하곤 하지요.

고가는 아니지만 새것 사서 2년이내로 판매 또 새것 구입 이렇게 많이 하는데 유사한 상황에서 구형이 새것의 성능을 따라 오는 경우는 단 1번. 요즘 출시 되는 최신기기는 성능이 무식하게 좋습니다.

저도 장터를 자주 들르지만 그냥 시간때우기식으로 보기만 하죠...가끔은 판매도 하고 구입도 합니다만...<br />
요즘 보면 옛날 명기란 이름으로 가격오른 제품들이 많습니다...AR스피커는 말이 필요없고, 마란츠 22**<br />
리시버들, JBL 43** 시리즈 스픽들...물론 외국 가격도 오른다지만 너무 한 거 같습니다...<br />
이런거 신경 안쓸려고 저는 무조건 10년이 지난 기기들은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물론 현재의 시

ar스피커에 비하면 jbl은 올랐다고 볼수도업죠...ar스피커는 황모씨의 지극히 개인적인 (편견)뽐뿌글로인해서 요몇년사이 가격이 터무니없이 많이 올랐죠 특히 ar스피커의 경우 소리 정상적인놈이 거의없더군요.

맞습니다. 스피커 정상적인 경우가 아니면 정말이지 ...그 코맹맹이 답답한 소리가 진본인줄 아니..<br />
AR이고 JBL이고 마란츠고 그 상태로는 도저히 아니라고 봅니다.<br />

jbl 뿐만아니라 마란츠 리시버 ar 스픽 모두 오르고있는추세지요. <br />
업자들의 농간탓도 있겠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가 부족해서 자연적으로 오르고 있는것도 있습니다. <br />
그리고 빈티지기기만 이런 지탄을 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br />
예를들어 장터에서 인기좋은 다인1.3mk2 같은것도 몇년전보단 올랐거든요. <br />
<br />
진짜 명기는 현대기기에 비교해서 그리 밀리지도 않고 오히려 앞서는 부분도 있지요

요즘 4343b는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값이 싸다면 중고도 좋지만 '수집' 개념이 들어가면서 값이 비싸지면 굳이 옛날 기계들을 사야할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출시되고 있거나, 좋은 가격으로 나오고 있는 중고 기기들도 좋은 소리를 내는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4312a 의 경우 10년전에도 40만원 했었는데...말입니다. 엣지 교체및 올수리를 했다면 ....뭐.... 괜찮을 수도...<br />
저의 경우는 너무 오래된 기기들 구입하자 마자 고장에 수리비가 많이 나와서 정이 안가더군요.

물가가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싶읍니다<br />
같은 신품을 살려도 지금은 전에 보다 비쌀테니<br />
그에 마춰 중고 가격도 올리려는 상술 이겠지요

오리지날리티를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원래의 부품으로 수리이력이 없다던지. 원형 궤짝을 유지하고 있다던지...CD가 있는데, 구지 턴을 들을 이유가 있느냐던지. 디지털이 아날로그 보다 훌륭하게 기술이 올라갔다고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캐논데세랄을 가지고 있으나, 핫셀블라드나 롤라이코드, 리코 같은 필름카메라만이 낼 수 있는 맛이 있죠. 기술이 과거의 향수와 빈티지함을 재현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점 수가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