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데논이 좋으시면 데논으로 가셔야 할듯<br />
야마하는 영화 효과음만 좋을 뿐이죠.<br />
데논보다도 더 위로 가려면 저처럼 분리형(프로세서 + 파워앰프)로 가셔야 하는데..<br />
비용은 좀 많이 더 지출됩니다.<br />
복잡하기도 하고요.<br />
<br />

제가 3801에서 r-963으로 옆글(?)을 시도해봤는데.. <br />
결과는 별로 였습니다. 965분리형이라면 또 다르겠지만.. <br />
인켈의 음장이나 소리 서향이 저에게는 별로 더라구요.. <br />
오히려 데논이 더 좋았습니다. <br />
데논이 맞으시면 데논으로 업글하시는게 좋구요.. <br />
3805나 3808정도면 업글의 차이를 느끼실거 같네요.. <br />
하지만 음색 차이를 느끼시기 보단 기능과 구동력이

저도 같은 이유로 온쿄를 좋아합니다.

일단 3802와 az-1은 급이 다릅니다. 영화라면 더더욱 마이 다릅니다.<br />
<br />
그리고, 3802에 만족하시고 데논을 찾으시면 4311정도나 4310으로 가보세요. 업입니다.

카파 신형이 꽤나 울리기 힘듭니다. 어정쩡한 파워론 저역내기 힘들더군요. <br />
리시버로 저역 내본거론 야마하 AZ1, AZ2 데논은 38**시리즈론 택도 안됩니다. 힘좋다던데 그게 아닌듯...<br />
11SR이상급에서나 웁니다. 요즘 온쿄는 어떤지몰라도 과거 801까지는 힘없습니다. <br />
그래서 얘긴데 성향에 맞는 중급리시버에 좋은 파워를 들이는게 좋을듯합니다.

이거 신형 아닌걸로 아는데요.<br />
몇년 지난 모델인 듯 한데.<br />
제 느낌으론요 데논(3802)은 저역을 뚱뚱 때려주는데 야마하(AZ-1)는 풀어지는 그런 느낌입니다.<br />
똘망똘망한 느낌에요.<br />
아무래도 제 귀가 막귀가 아니라 저렴한귀인가봅니다.<br />
저렴한 놈이 맘에 드니 ㅎㅎㅎ

AZ1을 오랜기간 사용하고 있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br />
그래서 한때는 프론트, 센터를 preout 해서 파워앰프 연결후 비교적 만족하면서 들었습니다.<br />
지금은 그냥 센터만 파워앰프(묵911 브릿지연결)연결해서 듣고있습니다.<br />
<br />
<br />
<br />

카파신형이 울리기 힘든 스피커라면 정답은 분리형입니다.<br />
리시버 프리아웃에 힘좋은 파워 물리면 됩니다.<br />
아주 여유있게 힘좋은 파워의 소리.. 좋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