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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CD vs. digi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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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6 13:5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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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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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CD vs. digital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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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홍 [가입일자 : 2011-07-0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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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이제 갓 hifi의 세계에 입문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것도 모르고 글을 쓴다고 욕하실지 모르겠지만,
염치불구하고 질문 드립니다.
소스를 뭘로 할지부터 고민이 되는데요.
CD와 digital 에서부터 고민이 되네요.
CD와 digital, 각각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일단 제가 알고 있는 것은,
CD의 경우
1. 내가 원하는 CD를 구해서 바로 구해서 들을 수 있으므로
음원을 구하지 못해서 발을 동동 구르는 일이 없다.
2. 일일이 CD를 리핑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반면,
3. 다른 앨범의 곡을 듣고 싶을 때, 계속 CD를 바꿔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digital의 경우
1. 리핑 과정이 번거롭긴 하지만, 일단 한 번 리핑해서 하드디스크에 저장해 놓으면
번거롭게 CD를 교체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진다.
반면,
2. CD처럼 합법적으로 저작권을 지불하고 디지털 음원을 마음껏 제공받을 수 있는 곳이 없다.
3. 따라서 디지털화된 음원을 받지 못한다면 CD를 사서 일일이 집에서 리핑과정을 거쳐야 한다. (리핑하고 나서 앨범 타이틀, 작곡가, 연주자를 기록해주어야 한다)
가격을 떠나서 이런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요,
만약 동일 가격으로 소스기를 준비한다면
(저는 50~80만원 내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음질의 차이는 어떤 것이 더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또, 한가지만 덧붙여 질문을 드리자면,
digital 소스를 사용하게 될 경우,
TviX vs. iPod 어떤 것이 더 나을까요?
PC-fi는 전원을 켜고 끄는 번거로움 때문에 제꼈습니다.
하찮은 질문에 답변해 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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