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선재차이로 소리 차이를 느낄 정도라면 사용하는 년수에 따라서 소리도 당연히 다르게 들을수있을거라고 봅니다

당연한 이야기 이지요. 기기의 수명이 없다면 오디오 제작 업체 다 문 닫아야지요. 말씀대로 사용 빈도에 따라 다를수 있고 사용 부품의 퀄리티에 따라 내구 년한에 차이가 있을수 밖에요. 세월이 흐름에 따라 노후화된 부품은 교체도 해야되고 그러다가 언젠가는 폐기 처분 되겠지요.

스피커도 수명이 있죠....근데 제가 보기에는 오디오기기중 다른 기기에 비해 스피커 수명이 제일 길 뿐이죠...<br />
물론 막 사용하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요.....

사람 귀의 수명이 더 짧죠. 옆집게 더 좋게 들리는 사악한 귀...ㅠㅠ

스피커 보다는 앰프가 수명이 더 긴것 같습니다. 거의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스픽은 코일 나가면 그걸로 끝난 것이기 때문에... ...

앰프도 파워앰프보다는 프리앰프쪽이 수명이 좀 더 길지 않을까요?<br />
파워앰프는 대부분 상당한 열이 나서 부품의 열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br />
수명자체는 길겠지만 (컴퓨터도 20년 쓰시는 분들이 간혹 계신 것을 보면..) 성능상 이상없이 쓰는 기간은 파워앰프의 경우에는 좀 짧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전자 푸품자체의 수명은 사실상 반영구에 가깝습니다. 사용자가 얼마나 보관과 관리와 올바른 사용방법에 사용하느냐가 큰 영향을 줄뿐 올바른 환경과 올바른 사용법과 보관 방법에 따른다면 사람 수명 보다 깁니다. (불량 부품과 싸구려 부품이 없다는 가정 하에)

예를 들어 에이징 한다고 24시간 연속으로 1달만 켜 놓아 보시면 이미 수명의 10%는 깎아 먹고 들어 가는 것...

<br />
1.회로에 전기적 충격이나 물리적 충격을 주지 말것 , 2. 가능한 먼지가 없는데서 사용 하되 주기적으로 먼지를 청소해 줄것 , 3. 너무 높은 습도 온도에 주의 할것 , 4. 너무 장시간 연속 사용 하지 말것, 5.너무 장기간 방치 하지 말고 가끔 사용 할것<br />

수명이 있습니다. 다만 수명이 다하기 전까지는 정상 작동 합니다. 수명이 다하는 것과 고장은 별개의 문제이지요.

전해 콘덴서의 보증기간은 10년입니다... <br />
<br />
10년을 전후로 용량이 감소하는데... 이는 소리에 영향을 주겠지요..

ic소자는 수명을 10년으로 잡는데 실제 제대로 구동한다고 가정하는 시간은 5년으로 잡습니다...물론 일반적으로 쓰기는 그것보다 더 오래 쓰긴 하지만요

중고 제품 하나 구입전 잘 아는 분에게 질문했는데 새 제품 구입하라고 해서.. 댓글이나 아는 분 언급 사항도 그렇고 일부 칩은 수년 지나면 성능 떨어지는 것은 사실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