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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야마하 v450 으로 av에 입문한적이 있습니다.. cd를 넣고 돌려보니 속이 텅 빈것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볼륨을 올려도 묵직해지지 않고 겉으로만 커지는 느낌.. 그래서 야마하는 음악적으로 안좋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마티즈 타보고 그 메이커는 고급스럽지 않구나 라고 생각한것과 같죠..<br />
야마하의 고급 리시버에선 어떤 느낌일지 기대되네요 ^^

야마하 v1200으로 음악 많이 듣는데 저역시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cdp.선재.스피커해서 500만원정도 하는 조합입니다^^.

온쿄한번 들어보세요. 왜 그런이야기를 하는지 아실수 있을지 느끼실겁니다. 그래도 못느끼시면 조금 좋은 인티앰프 들어보시면 느끼실 것이구요. 야마하도 요즘 나오는 신제품들은 음질 괜찮습니다.

리시버가 충분히 구동이 가능한 스피커에서 들으시면 (매칭이 좋을 경우) 나름 좋은 소리 나옵니다. 인티엠프라도 구동이 안되는 스픽에선 아쉽기는 마찮가지 입니다.

그럼요. 괜찮아요.<br />
v-365 + bose 301-4 괜찮습니다.

RX-1600에서도 그렇구 RX-461에서도 온쿄도 그렇고, 셔우드도 그랬고.. 아무튼 <br />
그때 그때 달라요~ <br />
그리고 리시버의 2채널의 음악성이... '와우~ 대박일걸 이참에 AV+Hi-Fi 합치자' 이건 아닐 겁니다. ㅎㅎ

지금 사용하고 계시는 스피커가 유독 마음에 들기 때문일겁니다. <br />
아니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가 야마하 AV리시버를 물려도 고급 인티앰프정도의 소리를 내주는 것이던지 아니면 고급 인티앰프를 물려도 지금의 스피커가 야마하 AV리시버와 별 차이가 없었던 것이던지 둘중 하나겠죠.

예전에 온쿄 705 기대가 커서구런지.. 이것도 뭔가 빈소리가<br />
나더라구요 야마하 1200 도 크게 다르진<br />
않지만<br />
생각보다 좋은 소리가 난다<br />
입니다 <br />
<br />
기대를 전혀 안했고 온쿄때는 기대가 컷지요<br />
가격도 가격이었고<br />
지금 다시 들어보아도 인켈에서 하이파이 리시버랍시고<br />
파는 rx772 던가? 하는 모델 보단 낫고요<br />
9030 과

예전에 온쿄 705 기대가 커서구런지.. 이것도 뭔가 빈소리가<br />
나더라구요 야마하 1200 도 크게 다르진<br />
않지만<br />
생각보다 좋은 소리가 난다<br />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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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전혀 안했고 온쿄때는 기대가 컷지요<br />
가격도 가격이었고<br />
지금 다시 들어보아도 인켈에서 하이파이 리시버랍시고<br />
파는 rx772 던가? 하는 모델 보단 낫고요<br />
9030 과

야마하는 본래 내츄럴 사운드 지향하는 앰프가 주류죠.<br />
<br />
베이스가 묵직하게 깔리는 바이얼린 곡 보다는 깔끔한 보컬의 소리가 훨씬 매력적으로 들리는 앰프인듯...<br />
<br />
개인적으로 야마하 구닥다리 리시버들 주로 많이 썼었는데 만족도는 80프로 이상이였어요.

왠만한 중급 리시버가 싸구려 안티랑 비교해서 뒤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 짜리 리시버랑 100만원 짜리 안티랑 비교해서 100만원짜리 리시버가 구리다는 거지, 300-400만원 짜리 리시버랑 80만원짜리 안티랑 비교해서 80만짜리 안티가 더 좋다고 하는 것은 구라입니다.

욘쿄와 야마하 성향 차이가와 음장 차이가 조금 있을뿐, 동급에서는 다이렉트 모드나 퓨어 모드 에서는 음질의 차이가 크게 없더구요

야마하급은 휼륭하죠 녹차맛 깔끔 쌉싸름

저도 온쿄 추천들 하시길래 들였는데 <br />
막귀라 그런가 별 차이를 모르겠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