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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로 피복만 살살 자국낸다음 니퍼로 다시 잡아땡기면 피복만 쏙 빠지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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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태껏 그렇게 했는데...

니퍼 사용하시는게 건강에 좋아요 니퍼 철물점 가면 몇천원 안해요

닛퍼로 살짝 한번 물어주고 니퍼로 찌그러진양쪽 자국내고 잡아빼면 아주 쉽게까집니다.<br />
이빨은 음식물 으깨는데 사용하셔야죠 ^^

커터칼을 큰걸사용하세요.<br />
공구용으로 엄청큰 커터칼 편의점에 2천원정도합니다.<br />
그걸로 하시면 한가닥도 안노치고 벗길수있어요.<br />
일단 외피는 커터칼을 대고 바닥에 굴려주시면 동그랗게 쏙빠지고요<br />
그뒤에 스피커선이라면 2개심선이 또 안에 들어있겠져 그것도 똑같은방법으로합니다.<br />
심선 470가닥하는 초얇은 심선도 하나도 안노치고 벗겼습니다.<br />
당연히 이는 쓰지 않았습니다 ㅡㅡ;

니퍼로 피복 벗기구 인두로 납땜하여 그냥 쓰거나, 필요한 단자 연결해 쓰시면 됩니다.<br />
재료비 만몇천원할려나???

좋은 정보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만 무식한 방법을 쓰고 있었군요 애고 부끄러워라 ~

용산가는길에 스피커선 커터기 6천원에 구입하여 잘쓰고있습니다...수축관도 얼마안하길래 칼라별로<br />
사와씀다.. 허접한 스픽선 옷입혀주니 나름 뽀대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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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스트리퍼 하나 장만하시면 평생? 씁니다. <br />
가격도 얼마 안하니.... <br />
사기전엔 케이블 몇번이나 벗긴다고... 니퍼로도 충분한데.. <br />
돈주고 이런걸 사나 하다가..... <br />
그냥 샀습니다. <br />
... 쓸때마다 편안함에 즐거움이 배가 되더군요~~

'와이어 스트립퍼'라고 있습니다. 공구상이나 철물점에서 5천원 내외할 겁니다.<br />
크기에 따라 가격이 조금 차이 나며, 좀 더 비싼 미국산 빅터 것도 써봤지만 중국산도 괜찮습니다.(몇번 쇼트나서 해먹어서... 저렴한거 구입..ㅎㅎ)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이거면 충분합니다.<br />
http://worldtools.co.kr/?action=Detail&GoodsCode=N000000541&nv_pchs=a9ksP4JI23n

저렴한 케이블이면 대충 니퍼로 벗기지만,<br />
가격 좀 되면, 커터칼로 조심 조심 살살 조금씩 조금씩 <br />
생선 배를 가르듯이 벗겨냅니다. -.-;

보통 스트리퍼나 니퍼 쓰다보면 안에 구리선 한두개 잘려나가거나 상처 가는일이 많지요....<br />
저는 좀 세심한 작업을 할때는 칼로 조금씩 흠집을 내고 피복을 조금씩 구분려 가며 끊어지게 합니다.<br />
내부의 선이 하나도 안 다치고 작업이 가능한데,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니퍼로 피복 살짝 물어 한바퀴 돌린다음 장어껍질 베끼듯 밖으로 &#55135;어주면 됩니다. <br />
몇번 해보시면 나름 요령이 생기구요... 그게 어려우시면 일회용라이터로 피복만 살짝<br />
태워서 쓰셔도 됩니다 ㅡ,,ㅡ

여러가지 다양한 좋은 아이디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