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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될지도 몰라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최근 구전 마케팅의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여러 마케팅 채널에서 청취할수 있는 유저의 후기가 매우 중요한 마케팅 채널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글로벌 기업적은 전세계 유저들의 후기들을 죄다 모아서 분석하고 다음 상품기획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번글을 보고서 좌우가 좋은방향으로 정리가 되어 서로가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사용자들의 집단 지성을 잘 보면 또다른 마케팅 기회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골든스트라다 케이블에 좋지 않은 느낌이 있었는데요.. <br />
<br />
제가 와싸다에 케이블 구매글을 올렸는데, 골든스트라다 홍보메일을 보내셨었지요. <br />
물론 내용은 아주 찬란한 미사여구만 담아서요... 그런 메일을 4번이나 받았습니다.<br />
<br />
전 그때부터 웬지 사용은 해보고 싶었으나 손이 안가는 케이블이 되어버렸습니다. <br />

게시판에 "현대자동차"라고 한번 검색해 보세요~<br />
90% 이상이 부정적인 내용입니다.<br />
현대 자동차에서 영업방해라고 고발당한분 계신가요?<br />
게시판 성격이 사용기 입니다.<br />
내가 사용해봐서 똥차면 똥차인 겁니다~

중요한 것은 사용기가 "적절하다 적절하지 않다"의 문제가 아니라 <br />
적절하지 않은 사용기가 "영업방해"에 해당하는가의 문제라고 봅니다.<br />
<br />
"골드이어입니다. 김홍기씨 영업방해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겁니다. <br />
<br />
지금 올리신 글은 <br />
"김홍기님께서, 사실과 다른 댓글을 달아서 화가나서~~~" <br />
정도로 밖에 안보인네요~

마음 잘 다스리셨네요. 내의견이 소중하게 대접받고 싶으면 나도 상대편의 의견을 존중해야하고 상호간의<br />
존중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뿐 아니라 보편적인 인간관계에 필수적인 요소 인것 같읍니다.상호 존중.<br />
상호호혜.. 국가의 이해를 다투는 국가간 문제에도 이런 원칙이 중요 한것처럼,이곳에서도 서로 배려하고 존중 했으면 좋겠읍니다.

개인과 개인간의 일이라면 이정도 사과문이면 적당할지도 모르겠지만..<br />
회사가 개인에게 그정도 상황까지 몰고간 상태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br />
김홍기님 마음이 잘풀리셨길 바랍니다.

제가 한참 품질교육 받았을때 강사한테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고객이 틀렸더라도 " 고객은 항상 옳다" 란<br />
말입니다.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고객을 대하란 말이였습니다. 제 3자의 입장이라 이렇다 저렇다 할 자격은 없지만 이글 역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많은 업자들이 와싸다를 모니터링만 하고 결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이상 꾹참고<br />
간여를 하지 않는 이유를 이참에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br />
업자들이 생각하기에 진흙탕 같은 곳일지 몰라고 스펙트럼이 넓고 아직도 영향력이 큰곳이기에<br />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삐뚤어진 애정과 작은 이익때문에 감정에 치우쳐 소비자를 우롱하는<br />
글이나 언론플레이하다가 들통나는 날엔 더 큰 타격이 있을거라고 말씀드립니다

사소한일에 법적으로..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 마이 겪었죠<br />
보통 법적으로 자기가 옳고 그름을 떠나 상대방을 괴롭힐 목적으로 사용하죠<br />
그런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읍니다마는 이제 이사업은 어렵것읍니다

고객에 대한 응대방식이 정말 안타까운 회사네요

(아래 댓글은 이번 사례를 보고 나서 느낀 제 생각입니다. 김홍기님 글 밑에도 똑같이 달았습니다. 같은 글 두 번 달아서 죄송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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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우선 판매자가 거대기업이라면 이런 일은 생기지 않습니다만 판매자도 자신의 선택(이 경우라면 수입 제품 선정)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면 정말 힘들 수 있을 겁니다. 이 부분은 수입품 외산기기평을 올리는 사람은 전혀 생각도 못했던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김홍기님께서 이곳에 글을 공개적으로 올리지 않으셨다면<br />
골드이어에서 정말 어떻게 나오셨을까 궁금합니다<br />
이렇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셨을까요?

당연히 사과 안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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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 또 지켜 보고 있다가 확인되면 또 협박 하는거죠.

섭섭함으로 고소를 진행하신다.....<br />
개인도 아닌 회사입장에서... 참 어렵네요.... 개인적으로 손님 한명은 떨어져 나간듯 합니다.

당사자는 사과를 받아주실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회원분들은 마음 닫아버리실듯 합니다.<br />
소송이라니요...참

불끄기 작업이 이 좁은 음악애호가들 사이에서의<br />
한번 접은 마음 참 돌리기 어렵지요.<br />
<br />
확실히 인식 하나는 제대로 되는군요.

어렵다 어려워 너무 성급하게 ..행동을 하셨네 ...윗분들 말씀대로 ...기기의 성능이나 평을 떠나서 ..이미지 자체가 ..맘을 많이 닫아버렸을 상황이 된것 같으네요 ...저 또한 .. 왠지 ...나도 모르게 맘이 닫히는 소리가 들립니다 ....

장덕수 오디오,자비안, 골드스트라다를 여러모로 확실히 각인시켜주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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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을 보면 결국 섭섭해서 고소하셧다는 말씀이신거 같은데....여러모로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장덕남 사장님 // 제가 일전에 연락드릴때 별건아니지만 수입사와 판매처를 동시에 하심에도 판매 방식이 의아해서 좀더 공개적인 장사를 하시라..장덕수 사장님처럼 최소한 홈페이지 위주로 꾸미고 오픈해서 고객과 소통의 마케팅과 장사를 하시라 조언을 드린적이있었는데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쪼록 다행이고 일신하셔서 재기하시길 바랍니다.<br />
<br />
이강민님 // 현재 골든이어는 자비안 수입사가 아니며, 장덕수오디오는 장덕남님의 형님분이 하

김홍기님 귀가 정확하구먼유

장덕수 오디오 제품을 15년 넘게 사용해오고 있는 소비자입니다. 골든스트라다는 장덕수오디오와 별개의 업체입니다. 물론 형제간이기 때문에 제품을 소개시켜주는 정도의 홍보나 영업은 하고 있습니다만 국내에서 가장 정직하고 우직하게 한길만 걸어온 앰프 제작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건을 장덕수 오디오와 연결 시키는 것은 무리인 것 같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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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히 골든 스트라다에서 김홍기님께 실수를 한 것이 맞습니다. 정중히 사과하

오디오 라는게 a가 좋다는 제품도 b에게는 별루인경우 왕왕있음니다....<br />
저도 좋다는 글만보고 골든스트라다 79mk2를 써본적이 있는대 제 성향은 아니였음니다...<br />
그렇듯시 반드시 모든이에게 잘맞는다고 할수없는것을... 법적운운 하니까 이런일이 <br />
생긴것 같슴니다....

김홍기님 귀가 정확하구먼유 ver.2<br />
채사마님, 홍기님귀가 정확한거유~~<br />
저도 그리 느꼈으니깐~

그리고, 저도 장사장님에게 전화받은적이 있습니다.<br />
항의전화지요. 왜 52와 비교해서 골든..을 까냐는 내용이었지요.<br />
더이상 적으면 피곤해질수 있을것같아서 이정도만 적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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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끝까지 갔을겁니다.<br />
이참에 장사장님 영업방식을 바꾸시길 권해드립니다.<br />
당장 매출이 줄수는 있습니다.<br />
하지만, 장기적으로 형님께서 하는 사업 못지않게 이름을 날리실 수 도 있습니다

양우창님의 생각에도 동의가 갑니다. 근데 정말 궁금해지네요.(^^;;) 오이스트라흐는 찾아보니 은도금 동선이던데 은 소재의 선재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은데 보편적인 관점에서 볼 때 다른 은도금 선들과는 다른지, 정말 소리가 좋은 건지 아니면 김홍기님 혹은 양우창님의 해당 기기에서 매칭이 좋은 건지, 개인적 선호도의 문제인지...

싸구려 은도금선재의 중역부풀림증상이 없고, 광대역입니다.<br />
쿨엔클리어성향을 극대화 시켜주는 선이며, 취향이 쿨엔클리어성향이 아니시면 별로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골든스트라다를 구입하게된다면 큰 차이도 없는데 배송비 부담하고 일본서 직접 받는게 낫겠네요. 골든이어 관련업체에 대한 정보공유 측면에서 유익했습니다. 상식적으로 납득 안가는 업체임.

업체 장터란인가요?

일부 국내오디오업자들의 홈피를 보면 지나치게 폐쇄적인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찬양일색의 글들로 도배되어 있기도 하고요. <br />
하루이틀의 문제는 아니지만, 그렇게되면 비판 듣는 훈련이 결핍하게 되면서 발전보다 방어에 조급해집니다. <br />
비판 듣기 좋아할 사람이야 없겠지만 그래서 사업이란게 어려운 일이겠지요<br />

골든 스트라다를 사용했었고... 오이스트라흐도 사용합니다...<br />
가격이 차이가 나는 만큼 오이스트라흐가 더 좋다라고 저는 느꼈습니다.<br />
그 얘기는 골든스트라다도 분명 가격대비 좋은 선이라는 얘기입니다. (지금도 보유중입니다)<br />
오이스트라흐가 워낙 가격대비 좋은 선이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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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 힘들죠<br />
고객이 항상 옳은 겁니다.<br />

장덕남님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br />
이게 사과글입니까? <br />
사과글인척 하면서 곳곳에 가시를 드러내셨군요.<br />
분위기가 이러니 어쩔수 없이 주위에서 사과글 올리라고 떠밀려 억지로 글 적은게 눈에 보입니다.<br />
여기가 무슨 어린애들 어르고 달래는듯 하면 넘어갈정도로 <br />
어수룩한 사람들만 모인줄 아시는지..... 씁쓸하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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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깔끔하게 인정한다는게 힘들긴 합니다만 이렇게

이건 사과글인지 자기합리화인지 잘 구분이 안되는군요...

저도 하게에 질문을 올렸는데<br />
토템 모델1 인티 질문엔 장덕수 앰프 추천 메일을...<br />
케이블은 골든스트라다 추천 메일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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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적극적이고 고마운 분으로 생각했는데....

완벽히 정확한 평가를 바라고 사용기를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품에 대한 느낌이란 것이 어차피 사용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시청 환경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글쓴이와 읽는 이 모두가 충분히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저 더 믿을 수 있냐 아니면 믿을 수 없냐 하는 정도의 문제일 뿐이지요. 다른 사람의 경험을 수용한다는 것은 참조의 개념입니다. 어지간히 모르는 사람이 아니면 알아서 걸러 들을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은 갖추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사과하는 글로 보이지는 않네요<br />
전화통화로 미안하다는 말씀은 그냥 하시는 말씀이셨나요?<br />
괜시리 명절날 글읽어보다가 화가 납니다.

제품에 대한, 고객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가 능구렁이 같다고 표현한다면 심할까요 ?<br />
사람 마음..다~ 거기서 거깁니다.<br />
솔직하고 &#44704;끗하게 반성하고 사과 하던가. 아니면 어찌 되는지 끝까지 가 보던가 !<br />
이건 뭐 윗분 말씀대로 정치하는 누구덜 처럼 눈가리고 아웅식 이구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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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말로 그동안 구매했던 관련제품들 따~ 뽑아서 고물상에 던지고 싶게 만드네 !<br />

제가 보기엔 반대 입장인데요. 사업자가 얼마나 억울하면 저렇게 나오겠어요? 판매자님 상심하지 마시고 힘내시구요. 와싸다에서 한번 어쨌다고 손님 다 없어지는거 아닙니다. 손님이 옳다고 생각하면 그건 손님입장이고 판매자 입장에서 옳다고 생각하면 그게 또 옳은겁니다. 소비자는 무조건 소비자 입장에서만 주장합니다. 절대 100에 100은 없습니다. 스스로 자기의 생각에 따라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이 있을뿐 입니다. 계측기로 재서 수치를 제

이해원님 고객이 항상 옳다구요. 그거 확신해요?

김재욱// 이해원님이 쓰신글은 '고객이 항상 옳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영업을 하라~' 라는 의미인지 모르시고 쓰신건지.. 시비를 걸어보겠다는건지...<br />

김재욱//소비자는 무조건 소비자 입장에서만 주장합니다. ....(중략). 스스로 자기의 생각에 따라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이 있을뿐 입니다. <<==이말에 책임질수 있으세요? <br />
참다참다가 하도 화가나서 씁니다...골든 스트라다 관심이 있었는데..그래도 댓글보고서 구입할려고 미루었는데 김재욱님 댓글보고 나 자신은 영원히 그업체 제품 좋고 나뿐것을 떠나서 않씀니다... <br />
오디오업계 넓지 않습니다...한곳에서 소문

워낙 말주변이 없는지라 그냥 지나가려다 끄적입니다. 두서없이 적었어도 양해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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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님// "고객이 항상 옳다"란 말의 의미를 잘 못알아 들으시는군요. 개인 더크게 나가서 기업의 존망 여부는 발전(매출증가등)에 있습니다. 자기 만족에 심취해 작년이나 올해 비슷한 매출을 올린 회사는 오래 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발전이 없기 때문입니다. 기업(사업자)는 고객이 만족 하든 불만족하든 모든 의견을 수렴해서 고객이 만

재미있는 사과문에 상당히 눈길을 잡아끄는 댓글들이 보이네요.<br />
뭐 밑글에 길게 댓글 달아서 짧게 마무리 하지요.<br />
사과를 하자는 건지, '자 이 정도면 됐지? 이제 고만 떠들지?'라고 위에서 바라보는건지 헷갈리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