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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존중하는 와싸다가 되었으면 합니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7-01 16:38:01
추천수 0
조회수   1,145

제목

서로를 존중하는 와싸다가 되었으면 합니다.

글쓴이

박진석 [가입일자 : 2002-02-16]
내용
큰 일은 아니지만, 한 편으로는 서운하기도 하고 해서 잠시나마 올려봅니다.



구매를 위해 두번씩이나 언제 온다고 하고선 연락도 없이 안 오는 것은 어떤



심정일까요? 두 번이나 일정을 취소하거나 변경하면서까지 기다렸는데요.



잠시 역정이 나서 문자로나마 구매를 안하시는 것은 상관없으나 예의를



지켜달라고 문자를 보냈는데도.. 묵묵부답... 이런 것을 씹힌다고 하나요?



이런 분들에게까지 예의를 지켜야 하는지 가끔 회의가 듭니다.



저는 몇 번 중고 거래를 해봤기에 판매하시는 분들 심정이 이해가 되서



늦어지거나 혹시 약속한 날짜에 못 가게 되면 300만원이 넘는 거래금액을



통으로 선입금한 경우도 있고(전화 한번만 해보고), 혹은 예약금이라도



보내고 늦어지게 되는 것 양해를 구했는데요.. 이정도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사정이 생겨 미안했다는 말은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너무 큰 것을 바라는 것인가요? ㅠㅠ..





앞으로 장터거래는 그저 장터거래일뿐.. 거래 상대방과의 교분은 생각치 말아야



겠어요.. 장터거래하면서 친해진 분들도 있는데.. 이 분들이 선하신 분이라고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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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수 2011-07-01 21:15:07
답글

안타깝지만 이런분들은 귀를 닫고 있기에 말해도 입만 아플뿐입니다 ㅜㅜ

박광수 2011-07-01 22:19:50
답글

우리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좀 이상한 사람들이 있기는 합니다...<br />
인간되긴 힘들어도 괴물은 되지 않아야 하는데요......

김두원 2011-07-01 23:41:26
답글

이런분들은 뭐 이런글을 여기다 올려 그럴수도 있지!! 이렇게 생각하실 듯 합니다.<br />
<br />
저도 이제 문자몇번만 주고 받아도 상대를 감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버렸씁니다.<br />

박성길 2011-07-01 23:47:30
답글

진짜 약속 아무렇지않게 생각하고 남기분절대 생각하지않는 사람들한테 직접 당해보면 <br />
<br />
피가 꺼꾸로 &#49555;고 스트레스에 몇일동안 잠도 못 이루고<br />
<br />
파멸시켜버리고 싶을정도로 밉지만 뭐 제가 구지 그렇게 않해도 지들이 무덤 지들이 파고 있으니<br />
<br />
그냥 우린 훌훌 털어버리고 그냥 행복하게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________^<br />
<br />

박구건 2011-07-02 01:32:44
답글

큰거 바라는거 아닙니다. 그런 분들은 전 아예 거래를 안해요. 기본이 안되어 있는데 아무리 좋은 가격으로 팔아봤자 기분만 안 좋아질 뿐이더군요. 그냥 그려려니 하고 거래를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최정수 2011-07-02 04:06:38
답글

옳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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