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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텍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실텍 330i,뉴욕 인터에 스피커 케이블도 실텍 뉴욕을 쓰는데요. 클래식에는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저음이 풍부하다던가, 정보량이 많거나 하는 현대적 타입의 케이블은 아닙니다. <br />
은선재의 느낌이 별로 없이 화사하고 오히려 부드러운 뉘앙스가 살짝 느껴집니다. 흔히 실키하다고 표현을 많이들 하시고요. 해상력이나 정보력 대역간 발란스 스테이지등은 가격대비 뛰어나다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음악성있게 들리는

네에~ 문준동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대로라면 다 마음에 드는데,,,결국 저음이 문제로군요,,,그래도 실키하고 음악적인 느낌,,,이라는 부분이 너무나 땡깁니다...<br />
이렇게 되면 경험해 볼 수 밖에 없는 거겠군요 ..;;;; 도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원하시는 걸 모두 만족 시켜려면 상당히 고급 케이블로 가셔야 할듯합니다;;; <br />
아쉬운점은 스피커케이블로 조절하시면서 소리를 만들어가셔도 될듯한데요. 중저역이 좋은 케이블은 상대적으로 많으니까요.

네,,안그래도 최근에 조언을 얻어서 구매한 케이블이 코드컴퍼니 에픽트윈이었습니다. 인터케이블도 동사의 카멜레온 정도를 추천해 주시더군요...더 상급은 더 분석적이고 굵지 않은 소리를 낸다구요.,,혹시 이후에 참고할 수 있도록 중저역이 좋은 스피커케이블도 추천해 주실수 있으실런지요?

저는 저렴한 런던 인터선 사용중입니다. 문준동님 말씀을 보니 뉴욕과 큰 차이는 없을듯 하네요.<br />
저역에 힘은 약하지만 저역의 윤곽은 깔끔하게 잘 표현 됩니다.<br />
(낮은 볼륨에 저역 음압이 조금 쳐지는 수준<br />
- 하지만 주로 볼륨을 높여서 듣는 분이라면 오히려 더 좋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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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인터는 실텍으로 하고 저역의 음압 강화는 스피커케이블로 해야될듯 싶네요.

네에~이일강님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이놈의 케이블이 변수가 많다보니...재미도 있지만 참 어려운 부분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 말씀대로 실텍인터를 수일내로 들여서 사용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실텍 가장 보급기본라인 인터선....런던....<br />
고음이 화사하며 저음은 단단함과 풍성함과 딱 중간성향인거 같습니다.<br />
개인적으로는 풍성한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크게 나쁘지 않더라구요~ ^^<br />
런던의 경우는 이 가격대에선 좋은 대안이 된다고 생각합니당~ ^^

저역이 풍성한걸 좋아한다면 실텍은 안 쳐다 보셔도 됩니다. 실텍은 저역이 어느정도 나와줄려면 최상급라인으로 가셔야합니다. 런던이나 뉴욕은 못써보고 48,88계열만 써 보았습니다.

김대업님 말씀감사합니다. 런던과 뉴욕도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고는 들었었는데,,말씀을 들으니 더 매칭시켜보고싶어지네요....<br />
이선훈님 조언 감사합니다. 선훈님 말씀 들으니,,,급 좌절입니다....아,,이놈의 팔랑귀,,,ㅠㅠ 쳐다보지도 말라시다니,,,,절망적이군요....;; <br />
흠,,,전체적으로 조합해 보면 중고역은 화사하고 좋은데,,,저역은 별 기대하지 말라,,뭐 이런거 같습니다....심각히 고려해봐야 겠습니다..ㅠㅠ

실텍선재만 쓰는사람입니다 실텍선재특유의 착색음이랄까 좀 그런게 있습니다 이게 좋은쪽으로 착색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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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텍만의 그런느낌이 있어요 저역이 강하고 그런건없습니다 밸런스가 우수하다는것뿐...과장된 저역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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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않어요...그런면에서 실텍이 우수한평가를 받기도 하구요 신호선은 330i쓰고있습니다.

김기훈님 도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희망을 주시는군요..ㅎ 좋은쪽으로의 착색,,,,우수한 밸런스,,,,분명...실텍을 알아주는데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는 부분입니다....마음은 330i정도 써보고 싶습니다만...주머니가 잘해봐야 뉴욕이로군요 ㅠㅠ ..역시 조만간 경험해 봐야 할듯 합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