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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est 대충 성공한 것 같네요....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6-27 12:08:00
추천수 0
조회수   2,887

제목

J-test 대충 성공한 것 같네요....

글쓴이

이종남 [가입일자 : 2004-09-03]
내용
Related Link: http://board.wassada.com/iboard.asp
아무리 생각해도 비록 내장형 간단한 ADC이지만 원리가 같은데.. J-test가 안될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좀더 검색을 해봤더니.. 16비트 J-test signal아날로그 아웃을 24비트로 ADC를 해야지 좀더 세밀한 검사가 가능하는 말이 있더군요.. 뭐 어려운 것 아니라 당장 시행을 했습니다..



글고 real time FFT의 세팅을 바꾸었습니다.

주파수범위 : 7.5Khz ~ 14.5Khz

Sampling: 131072,

24bit/48000Hz Stereo



로 세팅을 하고








계측 PC의 기본노이즈를 확인했더니..-135dB로 엊그제보다 무려 10dB 이상 떨어졌습니다.. 전문적인 녹음전용 인터페이스 기기를 사용하면 이것은 더 좋아질 듯 합니다..

하지만 이정도면 분명 사이드밴드의 증가여부를 확실하게 측정은 가능합니다..



그래서 맘 같아서는 당장 지난 주말에 해본 업무용 PC를 들고와서 해보고 싶지만 지금은 근무시간이라.. ㅎㅎㅎㅎ 아무래도 생업이 우선이겠지요...



그래서 필립스 DVDR 겸용 DVDP를 가지고 지터 테스트를 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와싸다에서 판매한 것입니다. 아마 30만원대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모델명은 DVR-75입니다.



사이드밴드의 증가여부를 확실하게 판단하기 위해서 사이드밴드에 하얀색으로 넘버링을 하였고 다시 DVDP의 지터테스트그림은 연속을 붙혀놓으면 양 측대엽의 대칭여부와 지터의 증가여부를 같이 비교한 수 있을껍니다...











두개를 위 아래로 놓고 비교를 하면 좀더 쉽겠지요??



우선 사이드밴드 넘버링을 보면 1, 2, 3, 6번의 토글링데이터 즉 data related frequency가 증가 되어 있습니다. 정상수준은 -125dB정도인데 특히 6번 사이드밴드는 최대 35dB정도 증가되었고 이것들은 정확히 주파수가 대칭이 됩니다. 그럼 이 DVDP는 트랜스포트부분에서 상당양의 지터를 발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랜덤지터의 수준을 보여주는 노이즈플러어인데 약 -125dB정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뭐 허접 DVDP가 이정도면 괜찮지요. 스테레오파일의 리뷰에 보면 보통 입문용 CDP는 -135dB정도를 보여줍니다..



그다음은 양쪽으로 대칭되게 보이는 Pure jitter를 살펴보겠습니다.. 빨간색으로 넘버링을 했습니다..

1번은 저주파의 지터로 주로 전원부에서 나오는 지터입니다. 봐서는 60Hz, 120Hz가 모두 나오고 있습니다... 전원인렛에서 가정용 전원 노이즈가 신호부로 넘어간다는 뜻입니다.



2번 비교적 작은 양이자만 약 600Hz 정도의 노이즈가 검출이 됩니다.. 전원노이즈의 하모닉스 같습니다..



3번 비교적 중급이상의 pure jitter입니다. 빨간 색 넘버링이 좀 틀어졌는데 9.5 눈금과 12.5 눈금에 걸쳐 있기 때문에 바로 찾을 수 있을껍니다. 약 -115dB정도의 지터가 검출이 됩니다. 대칭도 잘되어 있고요..



그 안쪽에는 더 큰 퓨어지터가 있네요.. 사이드밴드와 확실히 구분되는 무려 -95dB정도 까지 올라가는 약 2.5Khz 주파수를 가진 지터입니다.. 이거 문제 많은 플레이어입니다.. ^^



4번 5번 역시 Pure jitter 들입니다.. 특히 4번은 양도 크지만 양쪽이 거의 대등한 크기를 보여줍니다. 역시 음감에 많은 지장을 주는 양이고 지터주파수대는 약 5.5KHz입니다.



이 DVDP는 음감용으로는 별로 좋지 않은 성능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본격 음감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지터가 너무 높고 전원부구성도 충실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터양상은 트랜포트부분에서도 상당양 증가가 되고 DAC 부분도 그리 좋지 않아 보입니다..



이정도 해석을 하고요... 조금더 좋은 장비가 오면 더 정확한 테스트가 가능하겠지요.. 그 장비가 오면 받데리구동이 가능한 노트북에 사용을 할 것이니까.. 아마 이것보다 훨씬 좋은 해상도가 예상이 되겠지요...



참고로 지난 주말 세팅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PC를 잠깐 해봤는데.. DVDP 보다 못했습니다... 좋은 외장 장비를 노트북에다 설치를 하면 이동도 가능하니까. PC 맘놓고 측정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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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2011-06-27 17:05:35
답글

어차피 FFT도 공개프로그램이고.. 지터테스트 시그널도 소스 헥사값이나 파일 모두 공개가 된 것입니다.... <br />
하드웨어는 라인인풋 단자가 있는 온보드 HD오디오나 리얼텍 오디오나 사운드카드면 충분합니다.. <br />
<br />
다만 PC는 내부적으로 노이즈가 많습니다. 그래서 좀더 정밀하게 측정을 하실려면 외장형 사운드카드나 외장형 인터페이스 미디카드가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노트북은 대부분 라인인풋이 없기 때문에 외장형

김영길 2011-06-27 21:54:39
답글

그림의 Spectrum중에서 Jitter로 볼 수 있는 것은 안 보이는 군요. <br />
j-test라는 이상한 신호로서 나오는 Jitter있을 때 보여야 하는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자세한 것은 Dunn 자신이 쓴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 글을 이해하면 어떻게 나오는다고 주장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br />
<br />
그리고 j-test자체의 원신호의 Spectrum도 보이지 않군요. 원 신호가 어떤지 모르겠군요. 첫 그림이

이종남 2011-06-27 22:13:59
답글

김영길님//<br />
<br />
J-test의 원리에 대해서 아는 것도 같고 모르는 것도 같고 좀 햇갈립니다...<br />
<br />
샘플링숫자와. 윈도우를 언급하시니까.. 좀 뜻밖입니다.... ^^<br />
<br />
저 위의 테스트는 정상적으로 J-test 를 한 것입니다. 다만 ADC의 성능이 좀 떨어지고 PC 내부의 노이즈에 영향을 좀 받고 있는 것 뿐입니다....<br />
<br />
J-test 의 원리부터

이종남 2011-06-27 22:21:37
답글

김영길님// <br />
<br />
기왕에 나셨으니까.. Square wave의 LSB에 대해서 설명을 해셨음 감사하겠습니다... <br />
<br />
거 그것을 알고싶어서안달나신 분이 계시더군요.. 디지털오디오의 비트개념을 어떻게 잡고 있을까.. 하는 노파심이 있어서.. 저도 설명을 안하고 있습니다... 별거 아닌 것을 대단한 문제로 여기시는 분이 있으니까.. 디지털오디오의 비트개념과 LSB를 설명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종남 2011-06-27 22:33:28
답글

1번과 2번은 모두 할 수 있습니다.. <br />
<br />
다만 비용이 듭니다. 한 40여만원 드는데... 그것은 김영길님이 쾌척(??)해 주신다면 당연히 해드립니다.. <br />
제가 알기로는 프로그램이 상용이기 때문에...... <br />
<br />
하지만 제가 사용한 프로그램은 공개프로그램인데.. 부담없지요.. 그런 기능은 없는 것 같습니다..^^<br />
<br />
혹시 내일 들어오는 장비 번들프로그램에 그런

이종남 2011-06-27 22:40:28
답글

그리고 별로 어려운 것 아니니까.. 직접 해보세요..<br />
<br />
"보여준 그림은 출력에서 나오는 신호와 모든 잡음을 포함한 것으로 Jitter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것은 없습니다. 나타나는 Line Spectrum은 Jitter Test 신호라는 것과는 관련이 없는 것입니다. "<br />
<br />
이것은 직접 해보면 위에 나타나는 라인중 어떤 것이 지터인지 바로 압니다... ^^

김영길 2011-06-27 23:25:15
답글

Square wave의 LSB라는 것이 무었을 이야기 하죠. 그렇게 말한 적은 없는데...<br />
Sampling 갯수(Window 시간)와 Window Function이 어떤 역활이 어떻고 어떻게 나타나는지는 이해 시키기 힘드니 Dunn이 발표한 논문을 보시기를... Window의 중요성이 설명 되어 있으니.... 그러나 어떤 것을 사용한지는 말안하지만...<br />
<br />
결과가 영 아니라서, 해보았다는 것을 중간 중간 결과

이종남 2011-06-27 23:57:08
답글

김영길님// <br />
<br />
ㅋㅋㅋㅋ 역시 돈 이야기가 나오니까.. 예민해 집니다... <br />
spectra plus라는 프로그램이 참 좋긴 하지만.. 좀 비싸지요... <br />
<br />
저 위의 프로그램은 공개 프로그램입니다만.. 대부분의 중요한 기능은 다 있습니다.... <br />
샘플링 숫자를 한번 늘려보십시요.. 늘리면 장점과 단점이 각각 나타납니다.... ^^<br />
<br />
말씀하시는 것을

이종남 2011-06-28 00:01:20
답글

윈도우는 Blackman-Harris 를 사용했습니다..

김영길 2011-06-28 00:19:51
답글

결과가 이상해서 중간 중간 공유를 해달라니깐 돈으로 얼버무릴려는 군요.<br />
그 정도 보다 좋은 프로그람은 여럿 있어요. 용도에 따라 달리 시용하지만...<br />
<br />
결과에서 window 를 바꾼 결과도 봐야 할 것 같아서 window time을 널려보라는 것이 어디가 걸리는 모양이죠.<br />
<br />
실험을 안해도 결과는 알 수 있습니다. 결과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도 안보이니 이상하다고 할 수 밖에 없겠죠.

chdufwldhr@naver.com 2011-06-28 00:57:22
답글

어떻게 저런 가짜를 선생님이라고 부를까?

김영길 2011-06-28 06:32:39
답글

과학에서는 실험결과를 발표한 사람이 그 실험의 정당함을 증명할 의무가 있습니다.<br />
그 의무를 거부하면 그 실험결과는 엉터리라는 것입니다.<br />
<br />
보여준 결과에서 나와야 하는 원래의 재생신호도 보여야 하는 조건(잡음에 숨겨지지도 않는 수준)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집어 넣었다는 신호가 어떤 것 인지를 확인해 보자는 것. 몇 bit짜리 신호인지도 &#48163;히지 않음.)<br />
그 신호와 관련이

이종남 2011-06-28 09:40:50
답글

김영길님// <br />
<br />
"보여준 결과에서 나와야 하는 원래의 재생신호도 보여야 하는 조건(잡음에 숨겨지지도 않는 수준)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집어 넣었다는 신호가 어떤 것 인지를 확인해 보자는 것. 몇 bit짜리 신호인지도 &#48163;히지 않음.)" <br />
<br />
두번째 그림이 원래의 재생신호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잡음 하나도 없지요??? 아니 보여주었는데.. 도데체 또 무엇을 보여달라고 하는지

이종남 2011-06-28 09:42:58
답글

다만 제가 걱정하는 것은 김영길님과 전혀 다른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br />
<br />
계측에는 false postive와 false negative 두가지 오류가 생길 수 있는데..<br />
아마 김영길님은 false postive를 걱정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최소한 그럴 염려는 없는 것 같습니다...<br />
<br />
전 false negative 를 염려해서 더 좋은 계측장비를 구비할려고 하는 것이죠...

전진홍 2011-06-28 09:55:18
답글

종남님 real time FFT 값을 48000Hz Stereo로 정하신 이유가 있나요? <br />
항상 44100Hz나 정배수에 익숙해서 48000Hz는 이제 낮설어요. <br />

이종남 2011-06-28 10:01:27
답글

전진홍님// <br />
<br />
예 이유가 있습니다... <br />
<br />
다 알다시피 DAC는 44.1Khz입니다. 그런데 ADC를 44.1로 같이 맞추면 서로간에 클럭을 완벽하게 맞출수가 없습니다. 똑같이 돌아가면 0점으로 무조건 맞추어야 하는데 그것은 현실적으로 완벽하게 맞추기 힘들고 그럼 같은 샘플링레이트이기 때문에 서로 간섭을 하게 되어서 정확한 검사가 어려워지지요.. <br />
<br />
그래서 ADC는 일

전진홍 2011-06-28 10:04:45
답글

언제나 열정적이시군요. 궁금증 해소 감솨 드립니다.

정준섭 2011-06-28 21:02:54
답글

이종남 선생님 전화통화 감사합니다^^<br />
<br />

김영길 2011-06-28 21:14:35
답글

1. DVDP의 출력에서 Test 신호가 -125dB 수준으로 잡음 수준보다 크거나 같은 수준인데도 출력에서는 보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CD에 기록된 신호가 출력에서 없어졌죠. 그 것을 알아보자는 것이죠. 이 것 하나로도 실험이 잘 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CD에 기록된 것을 공유해야 한다고 한 것입니다. 아직 미해결.<br />
<br />
2. 그 그림에서 보이는 라인 스펙트럼들의 envelop 내의 성분들을

이종남 2011-06-29 01:23:41
답글

1번 2번은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 그냥 트집을 잡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지 설명을 한다면 정상적으로 보이는 것은 사각파에 의한 모듈레이션입니다. 사이드밴드가 증가한다는 것은 이 사각파의 모듈레이션성분에 자연계의 사인파에 의한 모듈레이션이 더해진다는 것이지요... 그럼 성격도 좀 바뀌겠지요???<br />
<br />
3번을 해보면 바로 압니다.. 퓨어지터는 양쪽으로 대칭을 이루면서 선이 딱 섭니다. 마치 20 대처럼요.. 하지만 퓨어지터가

이종남 2011-06-29 01:32:04
답글

그리고 퓨어지터는 양 측대역의 주파수는 정확히 대칭이 됩니다만.. amplitude는 조금 다를 수 있지요....<br />
그래서 주파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요...<br />
<br />
그래서 제가 위에 넘버링을 한것도 주파수를 일일히 따져서 해논 것입니다....

이종남 2011-06-29 01:35:28
답글

김영길님/// <br />
<br />
갑자기 한참전 저를 무쟈게 웃겨주었던...CF가 생각이 납니다... <br />
<br />
막춤 추는 이쁜 여자가.... "춤 책으로 배웠습니다..." <br />
국에다가 소금 봉지채 집어넣으면서......"요리 책으로 배웠습니다..." <br />
<br />
김영길님 글을 보다보니까. 왜 갑자기 그 CF가 생각이 날까요?? ㅋㅋㅋㅋㅋ ^^

yongjai2005@yahoo.co.kr 2011-06-29 02:17:21
답글

<br />
자연과학이나 공학이 아닌 사회과학을 하는 아무게가 보아도 지금 상황은 굉장히 쪽팔리는 단계로 가는데. 이종남님이 상황파악이 안되시네요. 특히 마지막 글은 거의 절망적입니다. ㅋㅋㅋㅋㅋ ^^ ㅋㅋㅋㅋ 나열에도 불구하고 그리 즐거워 보이지 않는군요. 누구에게나 자기의 영역은 있는겁니다. 실망하지 마세요.<br />

김영길 2011-06-29 07:02:42
답글

나원참. <br />
보여야할 것이 보이지 않는 실험. (원 신호와, 그 신호로 나와야 하는 지터 성분이 모두 안보임)<br />
결과를 해석하지도 못하는 실험. (비싼 프로그람(?)이 있으면 뭐해, 사용법도 모르는 것을)<br />
엉터리 결론 (잡음이 지터라고????)<br />
<br />
잡음과 지터가 같다는 천하 무식.. 무슨 놈의 퓨어지터, 무식한 소리하지 마시고 당신계서 존경하는 Dunn의 논문을 보시죠. 지터가 어떤가.

오승 2011-06-29 09:32:48
답글

읽는 내가 얼굴이 화끈거린다...

최경호 2011-06-29 09:53:11
답글

자칭 고수와 진짜 고수가 만났군요,,,, 읽는 제가 다 쪽팔립니다.<br />
<br />

최철웅 2011-06-29 10:33:24
답글

저래 보여도 분위기 파악은 어느정도 되는 종남씨라, 글로는 여유있는척 ㅋㅋ 거리고 있지만 막상 전화통화 해보니 흥분해서 알아듣지도 못할 정도로 더듬더듬, 어버버거리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스타일이더군요. 온/오프라인의 다중인격에 웬만큼 익숙해져 있는 저로서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얼굴이 벌개 가지고 어떻게 물타고 딴소리해서 이 난관을 폼나게 빠져나가 볼까 고민하고 있을 텐데, 상대가 되는 분에게 걸려야 뭘 어찌 해보든지 하죠.

이종남 2011-06-29 11:58:03
답글

ㅋㅋㅋㅋ 최종 테스트가 끝났네요..<br />
<br />
아마 김영길님도 만족하실껍니다....<br />
올려드리지요....<br />
<br />
전 거짓말 하는 사람이 제일 싫습니다. 특히 이과인이 실험결과를 거짓말을 하면.. 더더욱 상대도 안하지요..<br />
그런 상대가 전화질을 하면 당연히 흥분하지요... 대화 자체가 싫은 데요..

장명호 2011-06-29 13:04:20
답글

이런식으로 애둘러 말해도 이종남님이 직접 주어 명시해서 "OOO가 거짓말을 했다"라고는 죽어도 말 안하죠.<br />
어설프게 돌려서 말하지 말고 직접 지칭해서 말해보시죠?

최철웅 2011-06-29 14:58:12
답글

하하하.. 그 거짓말 드립 또 안나오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장명호님, 저 치졸한 사람에게 뭘 기대하시는지요. <br />
<br />
제가 그때 전화한 이유 자체가, 종남씨가 거짓말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제 실측결과를 다시 검증해 드리기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은 왜 숨기시는지? 종남씨가 저보고 대전으로 오라고 해놓고는 막상 당일에 거짓말장이랑 통화 안한다며 전화 안받고 잠수탄 얘기는 왜 안합니까? 하긴, 본인 입으로 할수 있는 얘기가 아니긴

이종남 2011-06-29 15:22:02
답글

최철웅님// <br />
<br />
누가 거짓말을 한지는.. 원리와. 결과가 뻔한 세상에서는.. 바로 밝혀집니다... <br />
<br />
특히.. 실험값을 목숨보다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과인이라면... 더더욱 이런 것은 거짓말을 하면 안되지요.. 만약 자신의 자존심이 상한다고 하면.. 검사가 잘못 되었거나. 스피커가 하필 특정된 주파수가 공진주파수에 들어가고 결과값의 샘플링이 충분치 않아서 결과가 왜곡 될 수 있다는 가능성

최철웅 2011-06-29 15:41:15
답글

후후후.. 아직 정신을 못차리셨군요. 그러니까 제가 장비 들고 대전 내려가 같이 마주앉아서, 직접 잰 것인지 아닌지 바로 해보자는데 왜 도망다니셨나요? 제가 캠코더까지 들고 가서 실험과정을 찍어서, 결과물을 만천하에 공개하겠다고까지 했지요? <br />
<br />
거짓말장이가 아님을 보여드리기 위해 실험을 다시 하자는데, 거짓말장이랑은 얘기 안하겠다는 멋진 역설을 만들어 놓고 도망다니는 종남씨. 뱀같이 길고 미끄러운 혀만으로로 모든 게 해

최철웅 2011-06-29 15:48:20
답글

그리고 올려주시는 지터 관련글과 테스트 결과는 매번 즐기고 있습니다. 점점 헤어날 수 없는 나락으로 스스로 몸을 던지시는데 이런 돈주고도 못볼 쇼를 자진해서 제공해 주심에 감사함을 금치 못하면서... 역시 와싸다 공인 코메디언 1호의 위엄이죠 :)

최연석 2011-06-29 19:44:08
답글

댓글상에서 이루어지는 off-topic 은 논외로 하고...<br />
<br />
어설프게 알고 있던 단어들이 머리속에서 문맥을 찾기 시작하면서 눈이 좀 뜨였습니다.<br />
<br />
혼자 공부하면 얼마나 걸릴지 견적이 안나오는 생생한 지식이로군요.

김영길 2011-06-29 21:51:31
답글

아침에 급히 글을 쓰면서 조금 심한 단어를 그냥 사용했군요. xx라고 해야 하는 것을...<br />
Dunn 씨와 이 것을 보고 불쾌하게 여긴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br />

편문종 2011-06-29 22:43:21
답글

김영길 선생님 좋은 글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br />
감사합니다. <br />
허지만 xx는 좀 심하지 싶습니다. 선생님 답지 않아 깜놀 했습니다. ^^<br />

김영길 2011-06-30 06:29:45
답글

죄송합니다.<br />
그 사람이야 자신의 Idea나 제품을 팔기 위해 그렇다고 하지만, 그래도 뻥을 쳐서는 안되겠죠.<br />
기술을 아는 사람이야 이 애는 좀 심하다 라고 하겠지만, 모르는 사람들 중에서는 이러한 쓰레기가 바이러스가 되어, 감염되면 유전자까지 갖다 바치는 일이 생기니 문제이죠.<br />
<br />
이 제목의 글을 쓴 사람은 병이 지나쳐서, 종교화 시키니 더 문제이죠. '어떻게 감히 엔지니어라는 것들이 신을 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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