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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못사용해봤고 99.36만 사용해봤는데 올라운드가 가능한 스피드가 빠르며 투명하고 해상력 좋은 현대적인 성향입니다. 정보량이 많은대신 캐슬처럼 어둡거나 모니터오디오처럼 너무 밝지도 않은 스피커 입니다. 중고음의 엣지도, 저음도 너무 단단하지도않고 풀어지지도않고 중간입니다. 소스에 따라 반응해주는 모니터적인 성향이죠. 대체적인 XTZ 성향이 이런 성향일것으로 생각됩니다. 중요한것은 1차와 2차 네트웍을 주로사용해서 그런지 실제 들어봐도 공간

99.26이 좀더 비싸지만 훨 나을듯 합니다 .... 저역시 99.36사용자입니다 ... 제껀 네트워크 튜닝이 되어서 조금다르긴하지만.헌데 책상파이라서 ... 조금 아깝네요 ..>!! 암튼 신품가격도 가성비가 좋습니다 ..

XTZ 93WMT는 잘모르겠고..<br />
XTZ 99.26과 99.36 에 달린 파운텍 리본트위터와 시어스엑셀 마그네슘 우퍼가<br />
물건이죠. 하이엔드급 유닛을 때려박은.... XTZ에 관심이 좀 있어서 구글에서 해외 리뷰를 읽어보면<br />
99.26과 99.36의 평들이 무척 좋던데요.

감사합니다. 저도 책상파이라 금잔디거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뮤피3 정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더럼3도 괜찮은데 구지 바꿔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그냥 쓰시구요 다음에 하이파이로 가실때... 한방에 업글하시길 바랍니다 ....이래저래 눈에 들어오는거 지르다보면 결국 다 정리하고 그러더라구요^^

권오훈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여유 및 공간이 되실때 한방에 준 하이엔드 선까지 가시는것도 돈절약하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어차피 사람은 스피커를 듣다보면 질리게되있고 바꿈 또는 업그레이드가 하시고 싶어질거라는걸 아실겁니다. 그래서 자기한테 가장 맞는 성향의 스피커로 더이상 업글이 무의미한 한계선까지 한방에 가시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