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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의 매칭은 사실 정답이 없습니다.<br />
사람마다 듣는 취향이 다르고 음색또한 취향이 다릅니다.<br />
자신에게 맞는 소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붙혀보는 수박에 없습니다.<br />
누군가 그러더군요. 이기종엔 이것이 어울린다라고요.<br />
그러나 그소리가 모든 사람들의 귀에 좋게 들리는것은 아닙니다.<br />
그것은 취향이 다르기때문이죠.<br />
해상도가 좋은 소리를 추구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몽실몽실 거

네.. 정말 공감합니다. 청취해본 기기에 따라서는 취향도 바뀌는 경우가 있는 듯 합니다..<br />
사실 어느 한가지 성향으로 취향을 규정짓기도 어려운 듯 합니다.<br />
또랑한 것을 원하다가도 부드러우면서 매력적인 더 튜닝잘된 기기를 들으면 또 그게 좋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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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써보시다가 이런 조합으로 했더니 정말 좋더라.. 그런 경험을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br />
SM-11S1전에는 또랑한 것을 들었는데.

마란츠 소스기기들은 중급이상만되면 어느정도 성능이 따라 주는데 요즘나온 마란츠프리파워 또는 인티앰프들은 가만히들어보면 하이엔드적 냄새가 나긴하지만 뭔가 모자란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br />
뭔가.. 뭔가 아주 많이 모자라요. 때려줄때 쳐줘야 하는데 쳐주지를 않습니다.<br />
마란츠앰프류들은 국내 매니아층이 많지않고 그로인해 중고가격도 아주 저렴합니다.<br />
마란츠 앰프류의 구성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네.. 그부분도 어떤 말씀인지 이해됩니다.. 제가 쓰고 있으니까요^^ 저는 이 파워만 세번째랍니다. 사실왠만한 건 대부분 써본거 같은데.. 프리는 그리 경험이 많지 않아요.<br />
우리나라 사람들이 확률적으로 덜 좋아하는 성향인듯 합니다.. 하지만 몇몇분에게는 대안이 없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완전히 다른 성향으로 들리거든요.. 탄력있는 네임이나 치고 빠짐이 명확한 심오디오가 가지지않은 부드러움과 고운소리.. 그러면서도 정

확한 무대 등.. 심오디오와 번갈아 가면서 듣게 되더라구요.. 소리의 듣는 부분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프리에 따른 차이로 궁금증이 시작되었구요.. 이런 제 사용기처럼 되어가네요.. ㅋㅋ 스픽 궁합이 중요한데 지금은 특이하게 Atc씁니다.. 전원공급이 충분한 부드러운 앰프가 더 여유롭게 스픽을 컨트롤할 때 더 큰 스픽처럼 소리가 마오면서 해상력이 있을 때의 매력은 대음량이 부담스러운 단단한 앰프보다 한수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