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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해석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6-26 15:40:38
추천수 0
조회수   2,036

제목

합리적인 해석

글쓴이

이상헌 [가입일자 : 2001-02-18]
내용
스테레오파일의 측정결과를 가지고 귀납적으로 PC가 지터의 근원이라는 결과를 도출한 것 자체가 오류이거니와, 이 도출된 결과를 대전제로 연역적으로 계속 PC가 지터의 근원이라는 주장을 펼치는 것이 어떻게 오류가 있는지를 스테레오파일의 측정결과를 가지고 설명을 하겠습니다.



[사례1]



스테레오파일에서 측정한 기기중 최악의 지터성능을 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USB기기인 Bel Canto USB Link 제품의 측정결과입니다.






사진1) USB -> Bel Canto USB Link -> SPDIF -> Assemblage DAC1



위의 사진은 Bel Canto USB Link를 Assemblage DAC에 연결해서 측정한 결과입니다.

그런데 동일한 조건에서 DAC을 변경했을 때에는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사진2) USB -> Bel Canto USB Link -> SPDIF -> Benchmark DAC



PC가 지터의 근원이라는 명제가 참이라면 사진2와 같은 결과는 나와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런 결과가 나옵니다.



[사례2]



다음은 비동기모드로 작동하는 USB 제품인 Halide Design SPDIF Bridge 제품의 리뷰내용의 측정결과입니다.

스테레오파일에서는 과연 이 USB 제품이 제구실을 하는지를 측정하기 위해 지터에 취약한 Assemblage DAC을 다시 등장시켜 테스트를 했습니다.

다음은 PC에 내장된 이미 단종된지 오래된 10년전 모델인 RME 사운드카드의 Toslink를 Assemblage DAC에 연결했을 때의 결과입니다.






사진3) PC -> RME Soundcard Toslink -> SPDIF -> Assemblage DAC1



다음은 Halide Design SPDIF Bridge 제품을 Asseblage DAC1에 연결한 결과입니다.






사진4) USB -> Halide Design SPDIF Bridge -> SPDIF -> Assemblage DAC1

같은 DAC으로 측정했으니 분명 Halide Design 제품이 단종된 RME 사운드카드의 Toslink 출력보다는 좋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스테레오파일의 측정결과를 유심히 살펴본 분이라면 SPDIF 출력을 테스트할 때에는 항상 뮤지컬 피델리티의 X-24K 제품을 사용한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계속해서 뮤지컬 피델리티 X-24K DAC을 사용하는 것은 테스트의 일관성을 위해서입니다. 줄리안 던이 고안한 지터 테스트 방법의 맹점은 DAC의 최종 아날로그 출력을 가지고 측정하기 때문에 SPDIF 출력만 가지고 있는 DDC 제품들은 '직접적으로' 테스트를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Bel Canto 제품을 테스트할 때에나 Halide 제품을 테스트할 때 Assemblage DAC 혹은 Musical Fidelity의 DAC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스테레오파일은 과거부터 SPDIF 출력을 테스트할 때에는 일관되게 뮤지컬 피델리티 DAC을 사용해오고 있기 때문에 기계간 상대평가가 가능합니다.






사진5) USB -> Halide Design SPDIF Bridge -> SPDIF -> Musical Fidelity X-24K



과거 이종남님은 뮤지컬 피델리티로 측정한 결과와 엔트리 레벨의 CDP 측정결과를 가지고 PC-FI의 열악함을 주장하신 전례가 있습니다만, 엄밀히 말해 그것은 CDP와 PC-FI의 비교가 아니고 CDP와 뮤지컬 피델리티 DAC의 비교인 것입니다.



[사례3]



얼마전 뮤지컬 피델리티는 TI의 TAS-1020B USB 칩셋을 사용해 비동기모드로 작동하는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V-Link 라는 제품으로 가격은 150달러 수준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사진6) USB -> Musical Fidelity V-Link -> SPDIF -> Musical Fidelity X-24K



어쩌면 Halide 제품이나 MF 제품 결과를 보고 역시 PC-FI는 CDP보다 떨어지는구나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그 생각 자체가 오류이지만) 다음 결과를 보십시오.






사진7) USB -> Musical Fidelity V-Link -> SPDIF -> dCS Debussy



똑같은 조건하에서 Musical Fidelity X-24K DAC를 dCS 드뷔시로 교체했을 때의 결과입니다.

참고로 dCS 드뷔시 DAC은 SPDIF 입력단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USB 입력단이 있습니다. dCS도 자체적으로 펌웨어를 개발해서 비동기모드를 구현한 업체입니다.






사진8) USB -> dCS Debussy



위의 사례1, 사례2, 사례3을 종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합리적인 결론은 PC가 지터의 근원이라는 잘못된 결과가 아니라, 다음 두 가지 뿐입니다.



1) 성능이 좋은 USB 제품이 있는 반면, 성능이 나쁜 USB 제품이 존재

2) USB DDC는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종적으로 아날로그 출력을 해주는 DAC의 클럭 복원능력이 더욱 중요함



PC가 지터의 근원이라는 주장은 스테레오파일의 측정결과로 부정됩니다.



흔히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Garbage In, Garbage Out" 이라는 문구를 언급하면서 소스의 중요함을 강조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항상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그것은 위의 사례를 보시면 아실겁니다. 전문가들은 지터가 문제가 되는 것은 디지탈 신호가 아날로그 신호로 바뀔 때라고 말합니다. 즉 합리적으로 측정결과가 좋은 제품은 구입하려고 한다면, DDC를 구입하는 것보다는 애시당초 클럭복원능력이 뛰어난 DAC을 구입하는게 정답이라는 얘기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소비적인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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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2011-06-26 17:57:17
답글

사례1만 해석을 다시 합니다.<br />
<br />
스테레오파일이 리뷰어는 지터성분이 많은 데이터를 주고 싶을 때는 일부러 PC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지터프리한 데이터를 주고 싶을 때는 맥북을 많이 사용하고요.<br />
<br />
그리고 Benchmark DAC-1 은 비록 지터가 충만한 데이터가 와도 훌륭한 결과를 보이는 850불짜리 DAC라고 극찬을 했었지요.<br />
<br />
The Benchmark uses a sa

이종남 2011-06-26 18:00:47
답글

즉 저자는 벨칸토 링크가 과연 데이터지터에 영향을 끼치는지 알고 싶은 의도로 지터감쇄효과가 아주 탁월한 Benchmark DAC-1에 일부러 PC에서 지터가 높은 데이터를 주어보고 다시 벨칸토를 통해서 준 것이지요. 이 두개의 비교를 보니까.. 벨칸토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br />
<br />
그것을 확인한 후에 지터감쇄장치가 없는 DAC에다가 벨칸토를 통해서 PC의 데이터를 주니까. PC의 지터가 그대로 엄청나게 나타나는 것

박철휘 2011-06-26 18:04:49
답글

조현문님.<br />
이상헌님의 끝맺음 말을 유심히 보시면.<br />
"애시당초 클럭복원능력이 뛰어난 DAC을 구입하는게 정답..." 라고 보이시죠.<br />
저도 그렇다고 생각해요.<br />
<br />
DDC든 사운드카드든 기본 이상이 되는걸 사용하시면 실제 음질은 DAC에 의해 결정되겠죠.<br />
다만 외장 DDC를 사용하게 되는 주된 이유는 컴퓨터와 DAC간 전기적 영향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 더 클 것 같습니다. 전기

이종남 2011-06-26 18:05:51
답글

사례2도 지터감쇄효과를 볼려고 일부러 PC를 사용한 것이고요.<br />
<br />
더러운 물을 깨끗하게 하는 능력을 볼려면 당연히 더러운 물을 공급해 주어야 하지 않나요??

박철휘 2011-06-26 18:07:18
답글

종남님... 더러운 물이여도 댐에서 정수하기 때문에 똥물이 천연수가 된다니깐요...

이종남 2011-06-26 18:10:09
답글

마지만 세개의 그래프는 지터감쇄를 볼려고 한 것이 아니니까 세개다 맥북에서 데이터를 준것입니다..<br />
<br />
잘 보면 pc에서 준 데이터는 대부분 지터가 높고. 맥북에서 준 것은 결과가 좋지요.<br />
<br />
왜 맥북이 결과가 좋게 나오냐는 수십번도 더 반복을 해서리..........^^

이종남 2011-06-26 18:15:39
답글

지터가 생기는 소스기기에서 지터감쇄기능이 뛰어난 DAC를 사용해서 지터를 줄이는 것보다.<br />
<br />
지터가 되도록 안생기는 소스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br />
<br />
똥물을 정수기를 통해서 먹는 것과. 깨끗한 물을 그냥 먹는 것과 어떤 것이 더 좋을까요..<br />
<br />
전 최소한 똥물은 안먹려고 합니다.... 아무리 정수기 성능이 좋아도요. 영 찝찝해용.. ^^

박철휘 2011-06-26 18:25:49
답글

종남님이 마시는 모든 물은 사실 똥물을 정화해서 마시는 거에요. 아시면서... ^^;<br />
<br />
조현문님//<br />
사운드카드에서 아날로그 출력을 하는 것이라면 온쿄의 300-pcie 사운드카드가 제일 고가일 것 같네요.<br />
이 사운드카드를 보면 pc내의 노이즈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폐장치 넣고, 전원은 파워서플라이에서 직접 받고 클럭은 별도의 클럭을 사용하고 디스크리트 방식의 출력과 지터 감쇠 회로가 내장되어 있습

박철휘 2011-06-26 18:31:50
답글

아. 종남님.<br />
hifi에서 공구하는 미디어서버가 pc에서 발생시키는 똥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이래요.<br />
한번 관심있게 봐보세요. ㅎㅎ<br />
<br />
저는 일년 365일 켜놓고 있어도 전기세 걱정에서 자유롭기 위한게 목적이여서 신청했습니다만, 꽤 멋있게 만들었어요. <br />
종남님이 제일 싫어하는 SMPS 파워부가 아닌 리니어 전원부를 사용하도록 추가 공제를 할 계획에다가 맥과 같은 unix ke

박철휘 2011-06-26 18:44:48
답글

오늘 오후내내 인터넷 서핑 하면서(책도 보려고 했는데 못봤네요... 쩝) <br />
어제 밤에 내려받은 HD음원(클래식, 재즈, 팝)을 들으면서 감탄하고<br />
린 라디오 좀 듣다가 완전 좋아하는 이지팝 라디오(해질녁노을팝)을 듣다가<br />
며칠전에 불법으로 내려받아본 chesky ultimate demonstration cd를 들어보고 vol1,2를 주문 신청했습니다.<br />
<br />
종남님도 뭐가됐든 하나 장만하셔서

이종남 2011-06-26 18:48:21
답글

조현문님//<br />
<br />
제가 비교를 해보니까요. 물론 허접계측방법이었지만.. 그래도 그정도 성능이 떨어지는 기기는 측정이 되더군요..<br />
<br />
싸구려 그것도 레코딩기능까지 있는 한참전 와싸다에서 땡처리 비슷하게 한 대우 DVDP보다도 성능이 떨어집니다..

이재승 2011-06-26 19:20:31
답글

지터가 아날로그적이라서 Dac로 깨끗하게 만들어도 원소스가 깨끗할수록 더 좋다 (공감) <br />
pc도 ddc 잘쓰면 좋은 소스로 바뀔수 있다 (공감) 왜냐하면 usb기기는 pc의 일부니까..<br />
맥이 상대적으로 더 좋다(공감)...하지만 기술은 바뀌고 있고 거의 비슷한수준에??<br />

이상헌 2011-06-26 20:17:22
답글

이 세상 모든 PCI/PCIe 사운드카드가 다 똑같은 성능을 보일거라는 대단한 착각속에 빠지셨는데,<br />
RME 사운드카드의 Toslink를 Assemblage DAC에 연결했을 때 측정결과가 나쁘다는 것은 두 가지 사실을 의미합니다. 첫째는 RME 제품의 Toslink 출력 성능이 나쁘다는 것과, 둘째는 Assemblage가 클럭복원능력이 나쁘다는 것 뿐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 사운드카드는 RME 제품밖에 없어서 RME 제품의 성능이

이교성 2011-06-26 23:07:42
답글

이제서 PETER LAVRY 라는 양반의 주장이 이해가 되는군요...<br />
지터나 비동기방식 이런것 보다 더 중요 한것이 DAC 에서 리클럭킹이 중요 하다는 말<br />
그래서 라브리는 비동기 방식보다 auto CRISTAL mode 라는 국제 특허를 가지고 있다는군요...

전동환 2011-06-27 00:25:08
답글

재미있네요 이종남님.<br />
지금까지는 PC-FI는 지터가 너무 커서 음감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하셨죠.<br />
계측 결과가 잘 나온건 맥북이라 특수한 케이스라고 하셨구요<br />
<br />
그런데 벤치마크 DAC 스테레오파일 계측치를 보면<br />
PC에서 SPDIF로 신호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지터 측정치가 아주 훌륭하지요?<br />
지터 특성이 그렇게 안좋은 RME 사운드 카드를 썼는데도 말이죠.<br />
<

전동환 2011-06-27 00:40:50
답글

PC에 연결한 벤치마크 DAC의 지터 그래프는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Fig.3)<br />
http://www.stereophile.com/content/bel-canto-usb-link-2496-usb-spdif-converter-measurements<br />
<br />
참고로 벤치마크 DAC은 $850에 시판되는 제품이며 출시된지 이미 5년도 넘은 제품입니다. <br />
2011년 기준에서 절대 특별한 제품이 아니라는 이

김영길 2011-06-27 07:28:02
답글

잘 지적해주셨습니다. <br />
<br />
그 테스트 신호라는 것이 Data 수신 Clock과 DAC의 출력 Clock의 성능 테스트를 위한 것이라고 계속 설명해 주어도 기술을 전혀 이해 못하는 돌팔이는 더러운 물, 튜닝된 PC, PC가 Jitter를 만든다 등등 의 자기도 모르는 엉터리 헛소리만 하고 있죠. <br />
<br />
왜 DVDP나 On Board HA Audio에는 그 엉터리 신호가 영향을 주지 않는지가 그것을 증명

박철휘 2011-06-27 11:13:55
답글

김영길님//<br />
말씀 하시는 것들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이해가 되질 않아서 그다지 답변을 달지 않았습니다만.<br />
usb 규격에서 adptive mode와 asynchronous Mode 간 싸구려 기기와 고급 기기용으로 나눈 설명이 어디있는지 매우 궁금해지네요.<br />
제 전문 분야가 아니여서 그다지 자세히 읽지는 못했습니다만.<br />
<br />
잠깐 참조해본 usb audio spec : <br />

박철휘 2011-06-27 11:23:27
답글

아. 별도의 클럭을 가진 내장 사운드카드도 샘플레이트 전환을 마구 해대면 음악재생에 문제가 있긴 하데요. 드라이버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br />
<br />
어차피 답글을 올린 김에...<br />
이 위의 글에 올리신 "약간의 잡음만 허용한다면 Intel Board의 HD Audio로 충분"이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요.<br />
잡음 없이 깨끗한 음질을 듣고 싶어서 인거 아닌가요?<br />
<br />
아. 솔직히 내

김영길 2011-06-27 21:26:52
답글

USB Spec. Ver2.0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쉽게 바로 찾기는 군요.<br />
http://www.perisoft.net/engineer/usb_20.pdf <br />
<br />
여기서 5.12 가 Isochronous 관련 부분 입니다. 5.12.4에서 각 모드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br />
71page 5.12.4.1에서 동기 방법에 관한 사항으로 <br />
72page 5.12.4.1.1 asynchronous

이상헌 2011-06-27 22:36:05
답글

김영길님이 언급하신 그 내용은 USB 2.0 규약 자체를 설명하면서 동기화방식에 따른 기기를 예를 들어서 설명한 것일 뿐이지 사실을 적시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문서 자체의 연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USB 오디오 장비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만 해도 비동기모드로 돌아가는 제품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USB 오디오 클래스 기기에 대한 스펙 문서는 따로 존재합니다.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디오 클래스 문서에는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br />
D

김영길 2011-06-28 07:15:49
답글

USB 규격에서 그 후의 모든 수정 부분을 공시하고 있지만, 그 부분이 수정 또는 개정되었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원 규격에 개정 등록되지 않은 것은 별도의 규칙 또는 규격입니다.<br />
제 글도 USB 규격을 만들 때는 그러한 목적이었으나, 실제로 어떻게 구현하느냐에 달린 것이라고 하였죠.<br />
<br />
오디오 기기의 재생은 20kHz로 충분합니다. 그 이상은 전혀 필요 없는 신호 입니다. <br />
<br />
잡음이

이상헌 2011-06-28 13:09:18
답글

이건 그냥 참고로만 보세요. ALC888 칩셋을 사용한 제 테스크탑 PC의 측정자료입니다.<br />
http://user.chol.com/~active/pic/ALC888.htm<br />
그리고 인터넷에 여러 온보드 사운드를 테스트한 것도 있습니다. 신형 사운드블라스터도 끼어 있으니 참고하세요.<br />
http://www.insidehw.com/Reviews/Multimedia/Integrated-Sound-Cards-Roundup

박철휘 2011-06-28 16:53:26
답글

아웅. 이번주는 정신없이 보내야 될 것 같네요. 뻘짓도 못할거 같고...<br />
링크의 usb 2.0 spec은 잘 보았습니다. <br />
<br />
usb 2.0 문서를 읽은 바로는 예를 들면 async mode가 자체 클럭을 내장한 저렴한 스피커에 채용될 수 있고, adpative mode는 대부분의 endpoint(device)에서 사용될 수 있고, 하이엔드 스피커나 헤드셋 등과 같은 디바이스에 쓰일 수 있다 라고 읽는게 맞는

김영길 2011-06-28 20:26:10
답글

박철휘님 네 맞습니다. 그냥 가능성을 열어 둔 것이죠. Adaptive 방식이라는 것을 제안한 것은 고급기기용으로 더 넓은 가능성이 필요했기 때문 입니다. 실제는 어떻게 구현하느냐는 문제이지만... <br />
<br />
<br />
RMAA 테스트 결과가 그렇게 나쁘지 않군요. 96kHz에서도 해보시고 스피커에서 나오는 잡음 소리가 거스릴 정도인지 인지 못할 정도인지는 쉽게 알 수 있겠죠. <br />
테스트는 44.1kHz와 48

이상헌 2011-06-29 11:01:45
답글

HD 오디오코덱 이후의 사운드카드는 예전 사블이나 AC97무렵의 사운드카드같은 44/48kHz간 특성차이는 없습니다. (측정한 자료가 있긴 한데 올리기 귀찮아서 생략합니다.) HD 오디오코덱도 클럭은 하나만 쓰긴하는데 내부적으로는 기본적으로 48kHz 주기로 돌아가도 샘플 전송을 패킷/프레임을 147/160*48000=44100으로 처리합니다.

김영길 2011-06-29 21:49:12
답글

근래의 Soundcard에서 그 문제가 없어졌다니 다행입니다.<br />
그러나 저는 다시 그 것을 스스로 확인하고 싶지 않습니다.<br />
내장 Soundcard, 외장 DAC, DIVX player 등등으로 지금까지 충분히 실망했습니다. 열 몇 개 중에 두 개 정도가 사용할 만 하더군요. <br />
지금은 On Board 내장 HD Audio에 만족합니다. 잡음이 나오느냐고 확인하기 위해 볼륨을 올리고 스피커에 귀를 대지 않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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