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제품이죠. 인켈이란 브랜드디스카운트를 빼면 가격으로 논할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저도 865를 사용하다가 다운그레이드를 했지만 리시버 급이 달라도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생각했습니다.<br />
음색의 차이만 있었지 웬만한 2채널 앰프들과도 함께 할 만한 '물건'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제일 기다리던 놈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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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나오니.. 너무 늦게 나와서 그런지... 왠지 김이 좀 샌듯한 느낌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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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쫌 있다가 이놈으로 구입할 생각입니다...^^"...........<br />
(두어달후 집을 분양받아야 해서.. 지금은 자금줄이 쫌.....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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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성능비는 인켈이 아마 짱일듯......(물론 갠적인 생각)........
저 가격이면 가성비는.....r963 사용해봤지만, 중고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이었지 정가를 생각하면 글쎄요;;;<br />
그리고, 분명 국산제품인데 의미전달은 고사하고 문법도 엉터리인 저 광고는 대체 뭔가요?<br />
정말이지 회사가 망할때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롯데 LP2000 턴을 인켈 AS에서 안고쳐 준다구 해서.. 저두 좀 삐져 있긴 하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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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아이엠에프 이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곳은 아마 국내에서 인켈이 유일할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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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체 브랜드인 인켈이나 셔우드 보다는 일본이나 다른 나라 메이커의 오이엠 수출에 비중을 두는것 같은데요.. 아마 망하지는 않은것 같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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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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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님 글이 제일 공감 가네요.<br />
요즘의 AV 리시버는 음향기기지만 아날로그 오디오쪽 보다는 휴대폰이나 컴퓨터와 가까운 기기가 되어가는 <br />
느낌입니다. 라이프 사이클도 갈수록 짧아지고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탑재한 신제품들이 출시되고 <br />
있으니 말이죠 . AV리시버는 앞으로 디지탈기기로 불러야 되지 않을까요?<br />
실제로 요즘의 AV리시버는 컴퓨터 못지않은 디지탈 기술들을 사용하고
1) 중고로 다시 방출 처분하지 않는 조건에서.. 구매하신다면 아주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겠네요.<br />
2) 패스쓰루 해서 음장모드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힘으로만 승부를 하신다면 추천할만 합니다.<br />
3) 영화 볼 때만 사용하시고 2채널 음악 청취할땐 왠만함 분리하시는 편이 정신 건강상 좋습니다.<br />
4) 스펙 대비 가격이 착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br />
편견만 버리신다면 야마하 온쿄 보다 더 좋은
인켈의 신기술 능력두.. 일본 메이커 못지 않게 있을 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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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적용 리시버두 인켈이 세계 최초로 내놨구요(R94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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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6.1채널 적용 리시버두 인켈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확실히 기억은 안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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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HD적용 리시버두 인켈이 세계 최초로 내놨구요(R972). 이걸루 미국 CES에서 상도 탄 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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