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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 음질차 납니다..<br />
리시버는 hifi앰프하고 달라서 200만원대면 최상급이니까<br />
입문급이랑 중급기랑 상급기랑 들어보세요.

인켈의 R-872 정도는 어떨런지요.. 제가 원하는 시청 목적으로 손색이 없겠는지요..

일본에서 나오는 주요 브랜드의 플래그십(최근의 데논 분리형은 빼고) 모두 사용해봤습니다. 리시버 간의 음질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음장모드가 아니라 다이렉트 스테레오로 들어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br />
음악이 아니라 영화시청이 목적이라면 그냥 예산에 맞춰서 구입해도 될 정도로 큰 차이를 못느낍니다.

원리를 생각하면 답이 보입니다.<br />
우선 스테레오모드라면 일반인티에서와 같은 결론이 나옵니다. 같은 원리로 동작하면 같은 음질이 나오겠죠. <br />
음장 모드에서는 음장 기술이 달라지면 다른 음향이 나옵니다.<br />
대개 5.1 보는데는 별 차이날 일은 없을 겁니다.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br />
도대체가 모든 앰프의 소리가 같다는 사람은 직접 들어보고서 그렇게 이야기들 하시는지 원... <br />
청각장애인이 아닌 다음에야 구분 가능합니다. <br />
데논 3805에서 파이오니어 AX10i-N으로 바꾼 뒤에도 상당한 차이를 느꼈었고, 지금 클라세 SSP-75로<br />
바꾼 이후에는 더 큰 차이를 느끼고 있습니다. (와이프도 상당한 변화에 놀라고 있습니다) 참고로 <br />
파워는

앰프의 소리차이 없다는 분들중에 직접 여러가지 앰프(입문기부터 상급기까지)비교해서 들어보고 주장하시는분이 몇이나 될까요.. 리시버간의 소리차이는 확연합니다.. 중급기정도의 리시버로 5.1채널 구성하시면 영화보시는데 만족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

리시버류는 상당히 차이가 나더군요..왜냐하면 입출력 디지털 회로의 품질이 상당히 다르더라구요 리시버는 말이죠...<br />
<br />
게다가 AD컨버팅해서 DSP로 약간의 처리를 해서...다시 DAC로 엠프에 입력후 출력되는 방식이라..<br />
리시버들은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제가 비교해서 들어봤습니다.<br />
인티, 리시버와도 비교 해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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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차이 못느꼈습니다.<br />
(단 인켈의 구형 리시버는 차이가 좀 났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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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시 중요한 점은<br />
"동일한 볼륨 셋팅", <br />
"동일한 음악의 동일한 섹터"<br />
<br />
이렇게 설정해놓고 비교해보니, 어떤 앰프에서 나오는 소리인지 구분하지 못하겠더군요.

물론, 리시버는 음장모드가 아니라, 스테레오모드로 설정했습니다.<br />
수백만원대 앰프는 잘 모르겠구요.<br />
100만원대까지 밖에 비교해보지 못했습니다.

아, 그리고 청취자 위치또한 꽤 중요하더군요.<br />
듣는 위치에따라 소리가 달라져서, 고정된 자리에서 테스트했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