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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에서 나는 소리가 내귀에는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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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4 14:3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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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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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에서 나는 소리가 내귀에는 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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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용 [가입일자 : 2011-03-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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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난한 젊은이입니다
저번에 올린 푸념에 많은분들이 조언해주셔서
마음에 위안이 많이 되고 오디오를 새롭게 볼수있는 계기가 된것같아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엔 사용하던 기기 전부다 팔아치우고
방에 티볼리 오디오 하나놓고 라디오들르면서 즐겁게 지낸답니다
근데 얼마전에 친구와 시내를지나다
조그만 샵에 들렀드랬습니다
조그만한 가게에 제법 유명한 스픽들이 많더군요
그중에서도 초보인 제눈에 단번에 들어온것이
바로 JBL 센츄리와 마란츠 2270
주인분 께서도 그조합을 강추하시며 한번 들어보라고 하시더군요
마침 자주 듣는 음악 시디가 있어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흠 근데
인터넷으로 보던 그 유명한 센츄리100의 소리가
이상하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보컬소리는 확실히 좋더군요
근데 뭘라까 전체적으로 조금 답답한 느낌이들고
고역은 좀 쏜다고해야되나요 저음도 좀 과한 느낌이들구요
아무튼 글로만보던 밸런스좋고 부드러운 소리라는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주인분 말씀으로는 스픽은 손덴곳없이 좋다고하시던데
2270의 노화로 인한 문제인지
전잘모르겠습니다만 기대가컸던 저에게 적잖이 실망을 주었습니다
물론 그 가게가 4평 남짓한 좁은 공간이었다는걸 감안하면 이해할수도 있지만
센츄리를 구매하려했던 저는 오히려 혼란스럽게 되네요
2270을 같이 사야할지 아니면 따로 리시버를 구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리시버를 따로구한다면
센츄리100에 2270,2275 소리가 나을까요?
아님 2265b,2285b가 나을까요?
한가지더 센츄리100도 112처럼 높은 출력에서 저음의 벙벙거림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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