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플레그쉽급의 앰프들이 DD,DTS같은 5.1채널의 구동력이나 하이파이에서도 <br />
월등히 좋을겁니다.<br />
크기나 무게 스펙 등으로만 단순 비교를 해봐도, 구형플레그쉽이 훨씬 크고 무겁도<br />
구동력이나 출력등도 월등히 좋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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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최신 서라운드 포멧(차세대 음향)을 지원하지 못하고, 풀HD영상 처리능력도 없으며,<br />
좀 시간이 지난 모델들이라, 중고구입시 제품 이상유무등을 확인
아마 차세대 지원 리시버는 입문용이나 중급정도로 생각하시겠지요? 그렇다면 음악이나 DD/DTS같은 기존 음원에 한해서는 관리 잘된 구형 프래그쉽 모델이 더 낫다라는데 한표 드립니다. 물론 차세대 지원 리시버에도 고가의 프래그쉽 모델이 존재하는 이상 중급이상의 모델이라면 뭐가 더 낫다라고 보기는 어렵겠지만요^^
구형 렉시컨 MC-1 쓰고 있습니다. <br />
블루레이청취시, 영상은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서 LCD로 HDMI연결, 음성은 동축으로 MC-1 프로세서로 연결합니다.<br />
블루레이의 DTS-hd 음악을 DTS로 다운 믹스 해서 듣는데요, 굳이 차세대 앰프를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음질의 차이가 컸다면, 죄다 중고 시장으로 나왔겠죠,,,,<br />
편의성의 차이...(HDMI) 최신포맷...통합리모컨, 디자인의 변화......등등 있겠지요. 구형이 좋다라는 쪽에 한표 이긴 하지만, 하이파이와 AV를 분리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인티는 구형이 좋고, 리시버는 리시버로 사용하기에 신형이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영화만 봄으로~! 그리고 위에 답변 주시분들 처럼, 한번 들어보시면 압니다. 그럼 아... 이게 이래서 이런거구나~ 라는걸 느끼실겁니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듯이 플레그쉽은 플레그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