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목적은 20여년전 학창시절에 모아둔 LP와 CD를 들을려고 장터에서 50만원 주고 3주전에 구매하였습니다.

PHONO단자 있는 데논 제품을 찾다가 장터에서 안나와서 야마하 RX-V2700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LP는 테크닉스 SL-Q300이고

CD는 데논 DVD-1940에서 듣습니다.

스피커는 프론트 AR 78LS와 리어 AR 20B 센터는 JBL S-CENTER입니다.



문제는 아버지 집에서 듣는 소리와 너무 차이가 납니다.

아버집에는 데논 AVR-2500 이라는 리시버 처음 나올때의 초창기 모델이고 스피커는 AR 58BZ인데 막귀인 내가 들어도 소리가 확실히 좋습니다.



현재 집에 있는 야마하는 LP들을때도 판이 조금만 튀어도 툭툭 소리가 너무 크게 스피커로 들리고 PHONO단자 출력도 너무 낮고...

아무튼...



전화상으로 나보다 많이 아는분하고 통화를 했는데 엠프를 사서 리시버에 연결하면 좋아질거라고 하는데...



일단 튀는 소리좀 안들렸으면 좋겠고 출력도 좀 높았으면 좋겠고 소리도 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돈이 약간 들더라도 어떻게 했으면 좋게 듣고 싶는데 이제 시작하는 너무 초보라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겟습니다.

(인티엠프...프리엠프도 잘 몰라서 조금전에 인터넷 뒤져서 보고 대충 알았습니다.)

집에 스피커가 있어서 5.1채널도 살리고 싶고 더 좋은 양질의 소리와 위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

방법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