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좀 조잡합니다만...
약간 다른 개념인데요...
제가 제작년에 썼던 시스템입니다.

50평정도 공간에서 세대의 기기에서 동시에 음악을 재생했습니다.

메인 컴퓨터쪽에서는 그냥 음악을 틀면 되고
서브 쪽에서는 apple airport express를 이용해서 무선으로 받아서
각각의 앰프에서 음악을 재생하는 방식입니다.
동시에 음악이 나오구요.

애플컴퓨터가 아닌 일반 컴퓨터에서는 itunes외에
소프트웨어가 하나더 필요했었는데...
요즘 airport express버전과 itunes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마 그때보다 좀더 발전해서 제가 쓸때보다 쉽게 할 수 있을 듯...

airport express에서 앰프로 연결할 때 굳이 덱을 쓰지말고
스테레오 케이블로 연결해도 됩니다.

보스301쪽으로 가면 그냥 저렴한 인켈 772? 같은 기종으로도 될 듯한데요...
한쪽은 보스 901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01과 901은 소리의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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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메인 컴퓨터에는 무선 랜카드가 필요합니다.
airport express의 수신 거리가 어느정도인지 확인이 필요할 듯하네요.
메인 컴퓨터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각각의 볼륨조절이 되었던 듯한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