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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하던 제품인데 잘 봤습니다. 모노블럭이나, 이제품처럼 내부설계를 모노럴 형식으로 해놓은 제품을 보면 왠지모르게 끌리네요. <br />
현실은 리시버 앰프로 음악 감상까지 같이하는 입장이지만, 집 공간에 여유가 생기면 꼭 들여보고 싶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br />
궁금한 것이 하나 있는데요. 하드돔 트위터과 실크돔 트위터, 페이퍼 우퍼와 메탈 우퍼가 들려주는 재생음의 차이가 과연 음색형(감성형?)과 음장형으로 구분될 것인가에 대해 의문입니다. 스피커 자체를 음색형과 음장형으로 구분하는 것 이상으로 진동판의 재질만으로 들어보지도 않은 스피커의 재생음을 예측하는 것은 분명히 선입견이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재질에 따른 재생음의 특징이 무시되는 스피커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평이 별로 좋지않아 관심을 두지않던 두순이를. 삼실 바로옆에서 민트급이 저렴하게 나와서 들이게됐는데 <br />
소리가 딱 제스탈. 그래서 나는 틀림없는 막귀라고 단정을 하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 좋은평을 보니까 <br />
왠지 동지를 만나 기분입니다.^^ <br />
저도 예전에 오디오인드림 500W 모노모노 들였을때 소리중심이 밑으로 깔리는 느낌이 비슷하게 느껴져서 좋았었는데 비슷한 느낌을 적어 놓으셨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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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좋은 엠프 입니다. 이미 한번 확 붐이 일었다 갈아앉아버린지 4-5년은 되었으니.. (저역시 4년후 5년을 향해 달려가는중..) 이거 띄워서 어찌 될 사람도 이젠 없을것이고... 우연히 같이 들어온 중국산 프로악 2.5와 같이 쓰고 있지만... (시기가 비슷해거 같이 쓰는분들도 제법 되실것인데..) 만족 합니다. 단점은 리모콘부터 기기까지 조금씩 있기는 하지만.. 얼마전 저도 간단 사용기를 올려보려고 했는데. 이번 설날(신정말고..)쯤

사용기 올리기가 또 미뤄질것 같으니, 조금 돈않드는 음질 업그레이드 방법(?)을 말씀 드려 보자면.. 개인적으로 이엠프를 구매후 4년넘어 5년 향해 가는데.. (그 전신인 코선 가진분들은 더되셨을것이고..) 초기에 2시간정도 틀어놓으면.. 음질이 정말 좋아 집니다. 물론, 대부분의 오디오 기기들이 초기 1시간, 혹은 2시간 정도 틀어놓으면 음질 좋아지는것은 당연한 일이고 두말할 필요가 없는것이지만.. 이 엠프의 경우는 보통기기 몇년된것들 1시간

두선을 2년정도 사용하다가 올초에 양도했는데 가격만을 따지고 보자면, 참 좋은 녀석은 맞습니다. 반면 앰프의 차이가 이정도구나라는 것을 저에게 알려주었던 녀석이기도 합니다. 사용자로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큐페이즈 e306...풍류...마란츠 pm-11s1...데논pma-2000ae을 쓰던때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습니다.

예전에 일년정도 사용했었던 앰프네요.. 특히나 jbl l166에 물려 사용했을때 좋았던 기억입니다.. 파워케이블에도 무척 민감하게 반응 하던데... 저렴하게는 jta 포레스트정도만 물려주셔도 소리가 훌륭하게 변합니다.. <br />
휴즈는 극저온처리한 유리관이 세라믹휴즈보다 제 경험에는 나은듯 했습니다.. 두순이 휴즈를 교체하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경험이 있었는데요 기판에는 6a인가로 써있던데... 정작 휴즈캡을 열고 보면 5a휴즈가 들어있었

B&W에 물려서 사용했었는데요.<br />
약간 경질의 소리가 나오는 거는 맞지만.. (고음부의 미세하거나 오묘한 질감이 없어서 아쉬움)<br />
매칭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br />
스와니양스프리 - 두순 파워부 : 소리가 시원하고 박력있는 느낌..<br />
두순 프리 - SM-11S1 (조금 오버이지만) : 공간과 질감을 잘 잡아내는 느낌..<br />
오히려 그냥 두순을 사용할 때보다는 좋았습니다.<br />
그냥

글쓴지 3주정도 지난 듯 한데요... 아직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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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잘 쓸 듯 합니다.

사놓고 근 일년을 방치해둔 후루텍 금도금 전원인렛과 PCOCC전원선 덧댐작업을 마쳤습니다.<br />
밸런스가 중고음으로 치우침이 보입니다.<br />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방치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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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튜닝 금도금휴즈와 인렛작업만 해놓은 상태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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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나면 순은선으로 스피커선을 교체해볼까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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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상반된 결과가 있는 것은 극성을 대단히 많이 타는 기기이기 때문인 듯 합니다. 매마른 소리와 빠른 타이밍은 고급 점퍼 케이블과 하이파이 튜닝사의 금도금 휴즈로 많이 개선되고, 특히 모든 단자를 쇼트 시키는 것이 좋았습니다. 진실은 안드로메다 이나... 내부를 건드리지 않고, 투자를 할 수록 답을 하는 기기인 것 같아요. 지금은 아주 중용적인 소리를 들려줍니다. 음악을 듣는 느낌도 좋고, 장르도 가리지 않습니다. 다루기 힘든 북쉘프에